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갑질 의혹’ 박나래, 前 매니저 맞고소 고소장 제출
5,081 20
2025.12.07 20:09
5,081 20

7일 박나래 측 관계자는 공갈 혐의로 전 매니저 A씨와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전날 서울 용산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나래 측은 이들이 허위 주장을 바탕으로 거액의 금전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앤파크는 5일 입장문을 통해 “두 전 매니저가 퇴직금 수령 후에도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고소 조치는 전 매니저 A·B씨가 먼저 제기한 고소·고발에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풀이된다. 두 사람은 앞서 박나래를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고소하는 한편,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 용도로 썼다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 측은 횡령 혐의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오히려 “전 매니저가 개인 법인을 세웠으며, 해당 법인에 에이전시 비용 명목으로 일부 자금이 빠져나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22/0004088330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9 12.05 62,8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7,7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5,0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4,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2,4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7,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2,4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855 기사/뉴스 [단독] 노동부, ‘근로자 과로사’ 런베뮤에 과태료 1억원… “액수 커질 것” 17:16 0
396854 기사/뉴스 수억 원 뇌물 받고 수사 무마해 준 前경찰관 1심서 실형 17:14 55
396853 기사/뉴스 ‘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 롤링홀과 재회…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 17:12 41
396852 기사/뉴스 호재성 기사 쓰고 9년간 112억원 ‘꿀꺽’…전직 증권사 직원·경제지 기자 구속기소 5 17:02 323
396851 기사/뉴스 일본 아오모리현은 아직 여진이 계속중인가 봄 8 17:00 941
396850 기사/뉴스 더블랙레이블 작곡진 참여 ‘Golden’ , 제83회 골든글로브어워즈 후보 등극 3 16:56 419
396849 기사/뉴스 김 가격 오른 이유 있었네..."마른김 씨가 마른다" 싹 쓸어간 중국·일본 37 16:49 1,750
396848 기사/뉴스 ‘가요무대’ 삼킨 송가인, 美 LA까지 이어질 감동 예고 1 16:47 192
396847 기사/뉴스 타이완, 한국에 ‘중국(타이완)’ 표기 정정 재촉구 50 16:44 2,015
396846 기사/뉴스 [KBO] 1순위 지명·7억 계약 박준현, ‘학폭 아님’→‘학폭 인정’ 뒤집혀 8 16:44 1,128
396845 기사/뉴스 ‘주사 이모’ 게이트 열리나…박나래 불법의료 의혹 연예계에 불똥 튄 까닭 9 16:43 1,368
396844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마약류 관리법 위반 수사 받는다 35 16:34 6,353
396843 기사/뉴스 [단독] '성추행 의혹' 장경태 의원 고소인, 2차 가해 관련 고소장 제출 15 16:28 720
396842 기사/뉴스 "곧 규모 8강진이 닥칠 수 있다"…대지진 공포에 휩싸인 일본 9 16:24 1,936
396841 기사/뉴스 케냐 간 세끼' 김예슬PD "규현 핸드폰 분실, 공항에서 백방으로 찾아다녔다" 31 16:20 4,556
396840 기사/뉴스 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현직 최초 22 16:10 1,258
396839 기사/뉴스 한 달도 안남은 쓰레기 직매립 금지… 고민 깊어진 서울시 28 16:08 922
396838 기사/뉴스 '망내인’ 신재호 감독 “故 강서하, 후시녹음 일부 장면 AI로 녹음해” 1 16:08 1,644
396837 기사/뉴스 살인 후 시신 지문으로 수천만원 대출…양정렬 무기징역 확정 5 16:03 1,912
396836 기사/뉴스 [속보] 백해룡 "검찰 사건 덮어"…검찰·관세청 압수수색 신청 15 15:57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