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 이모’ A씨, “최연소 내몽고 의대 교수 출신, 억울하다!” 직접 입 열어
59,452 345
2025.12.07 17:30
59,452 345

nvxQQC

 

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 이모’ A씨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직접 입장을 밝혔다. 자신은 의료인이라 강조했지만 국내 의료 면허 유무에 대한 언급은 없어 논란은 이어질 전망이다.

A씨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의사 가운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12~13년 전 중국 내몽고에서 힘들게 공부했으며,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내·외국인 통틀어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병원장, 성형외과 과장님의 배려와 내몽고 당서기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한국 성형센터까지 유치할 수 있었다”며 센터장으로서 방송 인터뷰와 강연까지 이어왔다고 경력을 상세히 설명했다.

센터장으로서 방송 인터뷰 및 강연까지 이어왔다는 A씨는 “2019년 말 코로나가 터졌고, 내몽고에서 모든 걸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몸도 마음도 아팠다”라고 털어놨다.

A씨는 “매니저야, 네가 나의 살아온 삶을 아니? 나에 대해 뭘 안다고 나를 가십거리로 만드니?”라며 자신을 향한 의혹을 폭로한 박나래의 전 매니저를 향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앞서 디스패치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 제보를 바탕으로 A씨가 일산 오피스텔에서 박나래에게 불법적으로 링거를 투여해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A씨가 처방전 없이 약을 모아왔다는 보도와 더불어 2023년 박나래의 MBC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에도 동행해 현지에서까지 링거를 맞았다는 구체적인 정황이 공개되며 파장이 일었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A씨가 의사 면허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투여한 것은 프로포폴 등 마약류가 아닌 단순 영양제 주사였다”고 해명했다. . 또한 항우울제 복용 의혹에 대해서도 박나래가 폐소공포증을 호소하자 A씨가 갖고 있던 약을 건넨 것이라며 불법 시술 및 약물 복용 의혹을 부인했다.

하지만 A씨가 내몽고에서의 화려한 경력을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서 정식으로 의료 활동을 할 수 있는 면허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아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8/0001200447

 

몽골아니고 중국 내몽고 (기사제목수정)

목록 스크랩 (0)
댓글 3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14 12.05 43,8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4,2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6,7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6,1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2,7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8,2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0541 정치 조희대 "입건" 을 검색해보았다 20:18 43
2930540 이슈 강아지: 명령하지마라 20:17 93
2930539 유머 초딩들에게도 두려운 존재 20:17 102
2930538 기사/뉴스 교수신문 선정 2025년 올해의 사자성어 발표 20:15 371
2930537 이슈 K리그1 득점왕, 도움왕 소속팀 상황 3 20:15 162
2930536 이슈 (((넷플릭스))) "그때까지 현재 갖고 계신 멤버십으로 즐겨주세요" <- 올리겠다는 예고 메일이구나.. 1 20:15 649
2930535 이슈 제육을 쌈해 먹을 때, 쌈장은 넣지 마세요 16 20:14 1,093
2930534 이슈 현재 한국 팬덤과 중국 팬덤이 함께 트럭시위 중인 라이즈 팬덤.twt 20:14 389
2930533 이슈 크러쉬 콘서트에 게스트로 올 것 같은 아티스트는? 11 20:12 635
2930532 이슈 갤러리아 손종원 셰프 홍보영상 2 20:11 556
2930531 이슈 가끔 말도안되는 쉴드 치는애들 꼭 하나씩은 나오는 이유 6 20:11 679
2930530 이슈 K리그 승강PO 2차전 부천 추가골 합산 4:0 8 20:10 246
2930529 이슈 5년 전 오늘 발매♬ 후쿠야마 마사하루 'AKIRA ' 20:10 18
2930528 이슈 닉과 주디 사귀는거 맞다 or 아니다|주토피아2 토론회 10 20:09 582
2930527 이슈 오늘부터 일주일 간(12/8-12/14)까지 멤버 2분의 1이 군인인 nct127 3 20:09 202
2930526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쇼츠 업로드 - Eyes on me 👀 20:06 134
2930525 이슈 ??? : 시그널2 다른 배우, 제작진 안타까워... 방영은 하지 말고 티빙 오리지널로 풀어라 18 20:06 1,823
2930524 기사/뉴스 SK해운·에이치라인해운 부산 이전…'해양수도'로 착착 7 20:05 306
2930523 이슈 엔믹스 배이 규진 힙합보단 사랑 バr己б보단 💸.. 2 20:05 137
2930522 이슈 사우디아라비아가 꽁꽁 숨기다가 2000년만에 처음 공개한 곳.jpg 19 20:04 2,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