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롯데백화점이 잠실점과 본점(명동)을 중심으로 한 '롯데타운' 전략을 통해 2년 연속 합산 연 매출 5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지난 4일 거래액을 기준으로 2년 연속 누적 매출 3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12월 25일)보다 21일 앞당긴 것이다.
잠실점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매출이 8% 신장하면서 연 매출이 3조3천억원에 육박해 역대 최대가 확실시된다고 롯데백화점은 설명했다.
명동의 롯데백화점 본점은 6일 기준 연 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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