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측 "자꾸 돈 이야기해 2000만원 준 것… 합의 아니다"
50,629 271
2025.12.07 14:48
50,629 27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117761?sid=001

 

?박나래 측이 전 매니저들에게 2000만원을 입금한 이유를 해명했다. 사진은 과거 한 행사에서 참석한 박나래. /사진=머니투데이
?박나래 측이 전 매니저들에게 2000만원을 입금한 이유를 해명했다. 사진은 과거 한 행사에서 참석한 박나래. /사진=머니투데이

방송인 박나래 측이 전 매니저들에게 2000만원 입금 이유를 해명했다.

박나해 소속사 앤파크는 7일 "전 매니저들이 계속 돈 얘기를 해 박나래 어머니가 보냈다"며 "어머니 입장에선 딸이 힘들어 하니까 걱정되는 마음에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는 모르는 상태였다"며 "합의 과정에서 발생한 일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박나래 어머니 고모씨가 지난 4일 밤 10시쯤 전 매니저 2명에게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송금했다고 보도했다. 이이날은 박나래의 갑질·상해 의혹 보도가 나온 날이다.

고씨는 앤파크 대표로 매니저들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금액으로 돈을 받은 두 매니저는 이를 반환한 후 항의했다. 박나래 측 변호사는 지난 5일 합의서를 전달했지만 매니저들은 이를 거절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매니저는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했다. 이들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직장 내 괴롭힘,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준비 중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등 '24시간 대기'를 시켰다고 주장했고 자신들을 가사 도우미로 이용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사실상 박나래의 횡포를 견디지 못해 퇴사했다는 입장이다.

이와는 별개로 박나래는 불법 의료행위를 받은 의혹도 받고 있다. 이 같은 의혹에 대해 박나래 측은 일명 '주사 이모'를 의료인으로 알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2023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해외 촬영에 함께 간 것도 친분 때문일 뿐 진료목적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7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73 12.05 31,3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1,0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1,0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3,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7,6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6,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9748 정치 이준석, 조진웅 은퇴에 “李대통령은 괜찮고 배우는 은퇴? 모순” 4 09:35 103
2929747 기사/뉴스 팝스타 케이티 페리, 트뤼도 전 총리와 '럽스타그램'…열애 사실상 공식화 09:34 388
2929746 기사/뉴스 '와 파란색 봐봐' 세관 경악, 믹스커피 뜯더니 "아이고" 3 09:34 430
2929745 이슈 조진웅 배우님의 경우는 예전 같으면 미담으로 다뤄졌을 얘긴데 세상이 어쩌다가 이렇게 됐나 17 09:33 949
2929744 기사/뉴스 20대女만 사귀는 디카프리오, 그 전엔 피카소 있었다? 역대급 여성 편력(셀럽병사) 09:31 187
2929743 기사/뉴스 타란티노 감독에 디스 당한 美배우 "톰 크루즈한텐 한마디도 못할 것" 응수 2 09:30 397
2929742 이슈 나이키 ceo와 디자이너가 뇌졸증을 앓게 된 나이키의 첫 직원을 위해 만든 신발 4 09:29 822
2929741 정보 Next.js(+리액트)쓰는 개발자 덬들 CVE-2025-55182 관련 보안 패치해 (안한 덬 있으면!) 1 09:28 135
2929740 이슈 오늘 2명이 입대하는 NCT 127 라방 분위기 3 09:26 1,115
2929739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 연루설' 폭로자, SNS 글 삭제 "검찰·경찰이 내 신상 털어" 8 09:26 1,180
2929738 이슈 일본에서 아이 키우는 사람들이 조심해야하는 폭력..... 28 09:26 1,884
2929737 기사/뉴스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충격 고백 “태어난 아들 젖 4개라고” 14 09:25 1,811
2929736 기사/뉴스 이이경, 시상식서 유재석 저격?… 소속사 "그럴 이유 없어" 11 09:23 660
2929735 기사/뉴스 조진웅 은퇴에 여야 반응 엇갈려…"재기 기회 줘야" vs "흉악범 공개해야" 53 09:20 873
2929734 기사/뉴스 달러유출 통로 된 플랫폼 구독료…생성AI 포함땐 '디지털 적자' 눈덩이 09:17 365
2929733 이슈 SM에서 유출된 아이돌 안무영상의 시초 13 09:17 2,364
2929732 기사/뉴스 미국 USC 애넌버그에 지드래곤 강좌 개설 2 09:14 563
2929731 이슈 내가 아이돌이랑 사귀고 싶은 게 아니라 내가 사귀고 싶은 사람 직업이 아이돌인 게 우연찮게 계속될 뿐인 것 같음 10 09:13 1,758
2929730 기사/뉴스 해태 홈런볼, 연말연시 넉넉하게 즐기는 '2MIX 메가' 출시 5 09:12 932
2929729 기사/뉴스 [공식] 극장 빈집털이범 '주토피아2' 2주 연속 압도적 흥행 1위..400만 돌파 목전 40 09:12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