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속보] 이준석, 조진웅 은퇴에 “대통령 괜찮고, 배우는 은퇴 모순”
1,626 28
2025.12.07 14:39
1,626 2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88248?sid=001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소년범 논란으로 배우 은퇴를 선언한 조진웅 씨와 관련해 “조진웅 씨는 강간 등 혐의는 부인하고 있고, 결국 폭행을 시인한 배우가 소년범 전력으로 은퇴하게 되었으니, 대통령은 괜찮고 배우는 은퇴해야 되는 모순이 생긴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직격했다.
 
7일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이 되는 데 음주운전, 공무원 자격사칭, 폭행과 집기파손(특수공무집행방해)쯤은 문제없다는 것을 지난 6월 민주적 투표가 보여줬다. 항상 투표 결과는 국민의 가장 선명한 의사표시이기에 존중한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민주당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언제부터 배우에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했냐며 진영논리를 끌어와 조진웅 씨를 ‘상대 진영의 음모’에서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 같다”며 “급기야 이 사건을 보도한 기자에 대해 인신공격까지 해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는 연기자에게 절대적 도덕 기준을 높게 두지 않아서 조진웅 씨 건에 특별한 생각이 없다”면서도 “다만 국가의 영수가 그다지 도덕적이지 않으면 이런 일이 발생할 때마다 항상 상대적으로는 찝찝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 씨의 과거 범죄 논란은 지난 5일 조 씨가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차량 절도와 성폭행 등에 연루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불거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94 12.05 31,7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6,4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60,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7,6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4,07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4,4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6,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9216 이슈 9년 전 오늘 발매♬ 나오토 인티라이미 '夢のありか' 19:07 1
2929215 이슈 이만한 범죄에 이정도의 거룩한 쉴드가 나오는게 순수하게 정말 그저 신기한 조진웅 사건.jpg 6 19:06 317
2929214 이슈 오늘 AKB48 20주년 콘서트 1기생 오프닝 무대 1 19:06 140
2929213 정보 아기가 자궁에서 자라는 주수별 모습 1 19:05 342
2929212 이슈 조진웅과 장발장의 비교라니 개가 웃겠다 4 19:04 419
2929211 이슈 오늘자 에스파 팬싸 중 카리나 7 19:04 973
2929210 이슈 귀에 꽂을까말까 물어보는 엔믹스 해원 ㅋㅋㅋ 1 19:04 121
2929209 이슈 미야오 엘라 Churrrrr 업로드 19:02 99
2929208 이슈 나고야 어느 안과의사의 휴진 이유 15 19:00 1,890
2929207 유머 2개의 셀러 딘딘 18:59 235
2929206 이슈 버닝 제작자 이준동 ,조진웅 관련 글 .txt 90 18:59 5,700
2929205 이슈 시상식에서 아이유한테 물 주려고 고민하는 후배가수들 4 18:58 1,105
2929204 이슈 오늘자 AKB48 20주년 콘서트에 출연한 마에다 아츠코 17 18:58 1,001
2929203 이슈 아일릿 원희 X 프로미스나인 하영, 채영 '하얀 그리움' 챌린지❄️ 2 18:58 194
2929202 기사/뉴스 "14살 여중생을 공중화장실서…" 집단강간범들, 징역 14년 구형에 선처 호소 27 18:56 1,269
2929201 이슈 셀렙이나 사회 고위층은 명품도 다 협찬 및 할인가 구매(또는 뇌물)로 챙기는데 정작 평범한 서민들은 그거보고 부의 상징이라 생각해서 제값주고 구매하는게 진짜 아이러니 14 18:56 812
2929200 이슈 [#ACON2025] 🔈WOODZ Sound Check Stage | 우주 사운드 체크 무대 18:55 50
2929199 이슈 인사하면서 GO! 추는 안유진 김채원 11 18:54 854
2929198 이슈 하루에 본인 이름 20번 넘게 검색한다는 유재석 16 18:54 1,230
2929197 이슈 이준동 감독 "우리 사회는 너무 잦은 희생제를 치른다" 16 18:54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