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11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한 '주토피아2'는 하루 만에 400만 돌파가 점쳐지고 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지난 6일 56만3,75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43만2,237명을 기록했다. 불붙는 입소문에 주말 극장가에 관객이 몰리고 있어 현재 70% 넘는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빠르면 7일 밤이나 8일 오전께 400만관객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흥행은 디즈니사의 '인사이드 아웃2'나 '엘리멘탈' '모아나2'와 비슷하거나 빠른 속도로 빙하기에 접어들었던 국내 극장가에 오랜만에 봄을 불러들였다. '주토피아2'는 27일 개봉 후 CGV 에그지수 99%,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35점을 받을 정도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흥행은 디즈니사의 '인사이드 아웃2'나 '엘리멘탈' '모아나2'와 비슷하거나 빠른 속도로 빙하기에 접어들었던 국내 극장가에 오랜만에 봄을 불러들였다. '주토피아2'는 27일 개봉 후 CGV 에그지수 99%,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35점을 받을 정도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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