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너무 식상하다” “이젠 재미없다” 줄줄이 망하더니…결국 넷플릭스로 간 마동석
3,506 10
2025.12.07 14:20
3,506 10
ZxKTCi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흥행 참패하더니 결국 넷플릭스로”


드라마 시리즈에 이어 영화까지 넷플릭스 블랙홀 현상이 점입가경이다. 주연뿐 아니라 극본, 제작에도 참여했다가 줄줄이 흥행에 참패한 마동석도 결국 넷플릭스로 향한다.


넷플릭스는 6일 “마동석, 이진욱, 리사가 함께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타이고’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타이고’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의 ‘익스트랙션’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이다. 스핀오프 형식으로 꾸려진다.


마동석이 전쟁 고아로 자란 주인공 ‘타이고’역을 맡는다. 가족 같은 팀 동료가 범죄 조직에 납치되자 목숨을 건 구출 미션에 나선다.


블랙핑크 리사도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타이고 친구이자 팀 동료 리아로 분한다. 이진욱은 타이거의 대척점에 있는 범죄 조직 수장 아르만 최를 연기한다.


마동석은 “수년간 준비해 온 작품이 제작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SqAYCj
범죄도시 시리즈를 잇달아 1000만 영화에 올려놓은 마동석은 최근 선보인 작품들이 줄줄이 흥행에 참패했다. 또 다른 1000만 기대작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은 관객 수 77만 명에 그치며 흥행에 참패했다.


마동석을 내세워 기대를 모았던 ‘트웰브’도 흥행에 참패했다. 마동석의 출연료만 수억 원에 달하는 등 제작사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는 ‘트웰브’에 180억 원을 쏟아부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동석이 극본과 제작에도 참여했으나, 액션과 컴퓨터그래픽(CG)이 촌스럽고 조악하다는 혹평이 쏟아졌다.


“이젠 식상하다” “너무 유치하다” 등 최근 선보인 마동석 작품에 대한 혹평도 쏟아지지만 넷플릭스발 쇼크로 영화 관객 수가 크게 줄고 있다. 유명 배우들이 넷플릭스로 향하는 주된 이유다.


특히 감독·배우를 막론하고 ‘이 사람이면 본다’하는 흥행 보증 수표도 사라졌다.

(...)



https://naver.me/GreHf68v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패리티X더쿠🧳] 패리티와 서현진의 만남, 아르모 프레임 캐리어 체험단 이벤트🖤 955 12.01 112,5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8,8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63,5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0,0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6,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6,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9589 이슈 순정 라면.gif 23:49 117
2929588 이슈 팬싸 대기 하다가 파티션 넘어 팬들한테 장난치는 라이즈 앤톤 23:49 90
2929587 이슈 오늘자 인가 MC 막방 엔딩 무대에서 계속 우는 아이브 이서...twt 1 23:48 256
2929586 이슈 OCN 장르물 드라마 같은 작품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숨은 명작 애니.jpg 2 23:48 358
2929585 이슈 본인들은 살면서 실수 한 번 안 하냐 연예인 나락 좀 그만 보내라 4 23:48 432
2929584 이슈 내년부터 연봉 실수령액 더 줄어든다 jpg 21 23:47 841
2929583 이슈 이동진 평론가 <주토피아2> 별점 및 한줄평 8 23:45 1,260
2929582 이슈 아빠의 사랑 1 23:43 209
2929581 이슈 죽은 강아지 사진을 보내달라한 중국인 친구 52 23:43 2,532
2929580 이슈 AKB48 20주년 콘서트 때 멤버들에게 간식 돌린 사쿠라 23:43 792
2929579 팁/유용/추천 윤남노라면 솔직히진짜맛잇음.. 17 23:41 2,928
2929578 이슈 민증 사진 원본 올려준 하츠투하츠 지우 9 23:41 1,023
2929577 이슈 잘생겨서 누군지 물어보려고 갖고와봄 5 23:40 876
2929576 이슈 원덬기준) 올해 드라마 기대작중 가장 아쉬웠던 드라마 13 23:40 1,742
2929575 이슈 가정환경이 좋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인문학 공교육이 필요한데 15 23:39 1,869
2929574 유머 이 산타는 인터넷을 할 줄 모르기 때문에 당신이 올해 착하게 지냈다고 믿고 있습니다 4 23:39 742
2929573 이슈 샤이니 - SHINee In The House 2 23:37 221
2929572 이슈 어제 오늘 흑백대비 진짜 느좋인 키키 지유.jpg 5 23:37 755
2929571 이슈 팬들이 금발 왜 이제했냐고 말하는 여돌 4 23:35 1,900
2929570 이슈 어릴 적 잃어버린 여동생을 찾으며 감동과 슬픔이 있는 한국 영화 8 23:35 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