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너무 식상하다” “이젠 재미없다” 줄줄이 망하더니…결국 넷플릭스로 간 마동석
3,535 10
2025.12.07 14:20
3,535 10
ZxKTCi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흥행 참패하더니 결국 넷플릭스로”


드라마 시리즈에 이어 영화까지 넷플릭스 블랙홀 현상이 점입가경이다. 주연뿐 아니라 극본, 제작에도 참여했다가 줄줄이 흥행에 참패한 마동석도 결국 넷플릭스로 향한다.


넷플릭스는 6일 “마동석, 이진욱, 리사가 함께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타이고’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타이고’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의 ‘익스트랙션’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이다. 스핀오프 형식으로 꾸려진다.


마동석이 전쟁 고아로 자란 주인공 ‘타이고’역을 맡는다. 가족 같은 팀 동료가 범죄 조직에 납치되자 목숨을 건 구출 미션에 나선다.


블랙핑크 리사도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타이고 친구이자 팀 동료 리아로 분한다. 이진욱은 타이거의 대척점에 있는 범죄 조직 수장 아르만 최를 연기한다.


마동석은 “수년간 준비해 온 작품이 제작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SqAYCj
범죄도시 시리즈를 잇달아 1000만 영화에 올려놓은 마동석은 최근 선보인 작품들이 줄줄이 흥행에 참패했다. 또 다른 1000만 기대작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은 관객 수 77만 명에 그치며 흥행에 참패했다.


마동석을 내세워 기대를 모았던 ‘트웰브’도 흥행에 참패했다. 마동석의 출연료만 수억 원에 달하는 등 제작사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는 ‘트웰브’에 180억 원을 쏟아부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동석이 극본과 제작에도 참여했으나, 액션과 컴퓨터그래픽(CG)이 촌스럽고 조악하다는 혹평이 쏟아졌다.


“이젠 식상하다” “너무 유치하다” 등 최근 선보인 마동석 작품에 대한 혹평도 쏟아지지만 넷플릭스발 쇼크로 영화 관객 수가 크게 줄고 있다. 유명 배우들이 넷플릭스로 향하는 주된 이유다.


특히 감독·배우를 막론하고 ‘이 사람이면 본다’하는 흥행 보증 수표도 사라졌다.

(...)



https://naver.me/GreHf68v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98 12.05 34,6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9,6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66,6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1,7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6,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6,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9668 이슈 말년이 너무 다른 호날두와 메시 4 01:48 351
2929667 이슈 삐약삐약 우는 아기호랑이 설호 3 01:47 155
2929666 이슈 혜리 애교 보는 아이유, 박보검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01:45 589
2929665 이슈 지금 봐도 개웃긴 아이돌 god의 육아일기.jpg 5 01:45 249
2929664 이슈 태연 베스트앨범 <Panorama> 초동 1 01:44 186
2929663 이슈 김옾 요리 맛 본 사람들의 리액션 8 01:38 994
2929662 유머 @내가 지금 귀마로 불멍을 할 수 있다고? 4 01:37 326
2929661 이슈 내년에 대학생 학부모 된다는 차태현 토크 (요정재형) 1 01:36 423
2929660 이슈 고현정도 그랬지 연예인들은 ‘스스로가 원해서 도마위에 올라간 사람들’ 이라고 5 01:36 1,348
2929659 이슈 주토피아 닉 어깨라인 논란 19 01:32 2,014
2929658 이슈 영국 빅토리아 여왕에 대한 이런저런 사소한 tmi들 9 01:27 1,244
2929657 이슈 세관에서 걸리는 기상천외한 방식의 마약들 12 01:26 1,089
2929656 이슈 올데프 영서 DAY OFF 업로드 2 01:20 585
2929655 이슈 9년전 오늘 발매된, 스탠딩 에그 “데리러 갈게” 1 01:17 117
2929654 유머 직장인 더쿠덬들은 첫 출근하고 나서 울었다 vs 안울었다 77 01:14 1,607
2929653 이슈 칠감이 진짜라고? 하.............몇수앞을내다본거냐 18 01:13 2,799
2929652 이슈 후기 256개에 전부 별점 1점 준 사람. 내용은 좋다는 얘기인데 별점은 전부 1점 36 01:09 3,516
2929651 정보 올림픽 남자 피겨 유력 금메달 후보 일리야 말리닌이 보유한 기록들🥇 21 01:07 1,096
2929650 이슈 지금까지 깨지지 않고 있는 개악질 영화 포스터 원탑 157 01:04 14,121
2929649 이슈 26년 전 오늘 발매♬ Whiteberry 'YUKI' 1 01:03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