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너무 식상하다” “이젠 재미없다” 줄줄이 망하더니…결국 넷플릭스로 간 마동석
3,591 10
2025.12.07 14:20
3,591 10
ZxKTCi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흥행 참패하더니 결국 넷플릭스로”


드라마 시리즈에 이어 영화까지 넷플릭스 블랙홀 현상이 점입가경이다. 주연뿐 아니라 극본, 제작에도 참여했다가 줄줄이 흥행에 참패한 마동석도 결국 넷플릭스로 향한다.


넷플릭스는 6일 “마동석, 이진욱, 리사가 함께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타이고’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타이고’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의 ‘익스트랙션’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이다. 스핀오프 형식으로 꾸려진다.


마동석이 전쟁 고아로 자란 주인공 ‘타이고’역을 맡는다. 가족 같은 팀 동료가 범죄 조직에 납치되자 목숨을 건 구출 미션에 나선다.


블랙핑크 리사도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타이고 친구이자 팀 동료 리아로 분한다. 이진욱은 타이거의 대척점에 있는 범죄 조직 수장 아르만 최를 연기한다.


마동석은 “수년간 준비해 온 작품이 제작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SqAYCj
범죄도시 시리즈를 잇달아 1000만 영화에 올려놓은 마동석은 최근 선보인 작품들이 줄줄이 흥행에 참패했다. 또 다른 1000만 기대작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은 관객 수 77만 명에 그치며 흥행에 참패했다.


마동석을 내세워 기대를 모았던 ‘트웰브’도 흥행에 참패했다. 마동석의 출연료만 수억 원에 달하는 등 제작사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는 ‘트웰브’에 180억 원을 쏟아부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동석이 극본과 제작에도 참여했으나, 액션과 컴퓨터그래픽(CG)이 촌스럽고 조악하다는 혹평이 쏟아졌다.


“이젠 식상하다” “너무 유치하다” 등 최근 선보인 마동석 작품에 대한 혹평도 쏟아지지만 넷플릭스발 쇼크로 영화 관객 수가 크게 줄고 있다. 유명 배우들이 넷플릭스로 향하는 주된 이유다.


특히 감독·배우를 막론하고 ‘이 사람이면 본다’하는 흥행 보증 수표도 사라졌다.

(...)



https://naver.me/GreHf68v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75 12.05 31,3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1,0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2,2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3,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7,6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6,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70 기사/뉴스 日다카이치 내각 지지율 76%…전월 대비 하락에도 고공행진 지속 09:52 6
398569 기사/뉴스 비상장 레이블 어도어, 김학자 사외이사 후임 공백 메울까 1 09:47 166
398568 기사/뉴스 “현관 비번 바꾸세요” 쿠팡, 정보유출 수정 공지 16 09:46 965
398567 기사/뉴스 '낙태 금지' 美 뇌사자가 출산한 아기, 6개월째 '중환자실' 6 09:46 557
398566 기사/뉴스 돌아온 '세계관 맛집' 엑소, 정규 8집 '리버스'로 새로운 세계 연다 1 09:45 133
398565 기사/뉴스 김호중 팬카페, 보호종료 청소년 자립 지원 위해 5억원 기부 2 09:44 179
398564 기사/뉴스 차태현 “아들 웃음, 6년 만 처음 봐…수능 당일 완전히 바뀌어” (요정재형) 6 09:43 1,029
398563 기사/뉴스 기안84, '파묘' 무속인에게 충격 점괘.."내년 운세 최악, 배신자 있을 것"[스타이슈] 6 09:42 1,049
398562 기사/뉴스 천안 한 중학교에 폭파협박 이메일…임시휴업 후 군경 수색작업 1 09:42 164
398561 기사/뉴스 NCT 도영·정우, 오늘(8일) 나란히 군입대 5 09:41 508
398560 기사/뉴스 LG엔솔, 벤츠 2조원 계약 '잭팟'...연매출 8% 규모 09:38 266
398559 기사/뉴스 팝스타 케이티 페리, 트뤼도 전 총리와 '럽스타그램'…열애 사실상 공식화 6 09:34 1,407
398558 기사/뉴스 '와 파란색 봐봐' 세관 경악, 믹스커피 뜯더니 "아이고" 18 09:34 1,666
398557 기사/뉴스 20대女만 사귀는 디카프리오, 그 전엔 피카소 있었다? 역대급 여성 편력(셀럽병사) 3 09:31 410
398556 기사/뉴스 타란티노 감독에 디스 당한 美배우 "톰 크루즈한텐 한마디도 못할 것" 응수 6 09:30 842
398555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 연루설' 폭로자, SNS 글 삭제 "검찰·경찰이 내 신상 털어" 12 09:26 1,850
398554 기사/뉴스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충격 고백 “태어난 아들 젖 4개라고” 18 09:25 2,909
398553 기사/뉴스 이이경, 시상식서 유재석 저격?… 소속사 "그럴 이유 없어" 14 09:23 1,000
398552 기사/뉴스 조진웅 은퇴에 여야 반응 엇갈려…"재기 기회 줘야" vs "흉악범 공개해야" 64 09:20 1,036
398551 기사/뉴스 달러유출 통로 된 플랫폼 구독료…생성AI 포함땐 '디지털 적자' 눈덩이 09:17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