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본 평균 쌀값 역대 최고가 기록 경신...5kg 4만1174원
1,188 18
2025.12.07 13:42
1,188 18

쌀을 주식으로 하는 일본에서 쌀값이  또 급등하고 있다. 월평균 가격이 5kg에 4335엔(한화 약 4만1174원)으로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소비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일본의 영자신문 재팬타임스와 닛폰닷컴 등은 6일 농림수산성의 5일 통계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농림수산성이 전국 1000여 곳의 수퍼마켓을 대상으로 쌀값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30일로 끝난 주간에 팔린 쌀 평균 가격은 5kg에 4335엔으로 직전주에 비해 23엔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22년 3월 가격조사를 시작한 이후 3년 9개월 사이에 최고가다. 


(중략)


수퍼마켓 약 1200곳을 대상으로 한 별도조사에서도 쌀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180엔 오른 5kg에 3835엔으로 나타났다. 약국을 포함해 소매점 약 6000곳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쌀값은 평균 4315엔으로  92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쿄의 신선식품 제외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에 비해 2.8% 상승했다. 이중 쌀값은 37.9% 폭등했고 오니기리 주먹밥은 17.3% 뛰었다. 커피는 63.4%, 초콜릿은 32.5% 올랐다. 



http://www.thecommoditie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68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98 12.05 32,9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7,9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63,5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0,0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6,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6,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16 기사/뉴스 박나래 논란에도 활동 강행..(8일) '나혼산' 촬영+추가 입장문 예정 [핫피플] 8 22:54 471
398515 기사/뉴스 "유재석 저격NO" 이이경 해명에도.. "논란 자초 vs 얼마나 억울하면" 갑론을박 22:54 111
398514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격한 심경글·샤이니 키 반려견 사진 결국 삭제…SNS 정리 중 4 22:53 913
398513 기사/뉴스 '유방암 투병' 박미선, 또 한 번의 삭발… “머리는 다시 자라요” 씩씩한 고백 4 22:40 2,513
398512 기사/뉴스 조진웅 보도 파장… SBS 다큐 재녹음, '시그널2' 빨간불 22:20 425
398511 기사/뉴스 '소속사 CEO' 차태현 "전화 3분의 2가 조인성 스케줄 문의" 헛웃음 ('요정재형')[순간포착] 4 22:17 1,783
398510 기사/뉴스 박나래 측 "8일 추가 입장문 발표, '나혼산' 촬영 변동 없어" [공식입장] 256 22:13 21,785
398509 기사/뉴스 김영희X정범균, '말자쇼' 13일 첫방…'말자 할매' 스핀오프 4 22:07 520
398508 기사/뉴스 "김건희는 몰랐다"던 도이치 주포, 특검서 말 바꿨다 2 22:04 686
398507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첫사랑 원지안과 열애설⋯ 찐하게 꼬인다 1 21:57 889
398506 기사/뉴스 의사단체, 박나래 ‘주사이모’ 저격 "포강의대 실체는 유령의대" 360 21:49 40,227
398505 기사/뉴스 "재벌도 가는 군대"...해외 나가서 '잠적'한 병역기피 900명 5 21:36 1,341
398504 기사/뉴스 일산테크노밸리 ‘최초 분양’ 6개 전 필지 유찰 2 21:23 1,273
398503 기사/뉴스 15년간 혼인신고 미룬 남편 사망하자 “女직원이 진짜 며느리”라고 한 시부모 22 21:12 6,264
398502 기사/뉴스 새해부터 수도권 쓰레기 못 묻는다…소각장 '비상' 11 21:06 1,200
398501 기사/뉴스 연예인 태우고, 출퇴근용으로…'가짜 구급차', 결국.gisa 5 21:01 3,369
398500 기사/뉴스 박나래가 띄운 불법 ‘왕진’ 논란… “가정전문간호사에 예외적 허용” 16 20:53 5,405
398499 기사/뉴스 논란 일파만파에…박나래, 2차 입장문 준비 "8일 발표 예정" 34 20:51 3,065
398498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 이모’ A씨 “뭘 안다고…”, 심경글 삭제 [종합] 13 20:35 3,308
398497 기사/뉴스 '갑질 의혹’ 박나래, 前 매니저 맞고소 고소장 제출 20 20:09 4,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