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 절친설’ 폭로자, “내 신상 검경에서 터는 중, 돈이 무섭네요”
8,699 42
2025.12.07 09:46
8,699 42

[뉴스엔 배효주 기자] 연예계 논란이 연이어 터지고 있는 가운데, 조세호의 '조폭 친분설'을 폭로한 A씨가 "내 신상을 검경에서 털고 있다"고 호소했다.

조세호와 조직폭력배(조폭)의 밀접한 관계를 폭로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 계정 주인 A씨는 지난 12월 5일 "조세호도 많이 곤란할 것"이라는 글을 올리면서도, "연예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조폭과의 술자리를 이해하지만 대중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공인이 조직폭력배와 10년 정도 단순 지인이라니.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앞서 A씨는 'O검사'라는 이름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조세호가 경남 거창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82년생 조폭 최 모 씨와 호형호제 하는 사이라며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자 조세호 소속사 측은 "A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다"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A 씨는 이 같은 소속사 반응에 "조세호 결혼 전 현재 와이프와 최 씨 집 롯데 시그니엘에서 술자리 한 사진이 있다"면서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가, 7일 "게시물 좀 내렸다가 정리되면 올리겠다. 지금 제 신상을 검경에서 털고 있다. 범죄자는 제가 아닌데 돈이 무섭긴 하네요. 그래도 굴복하진 않겠다. 돈 받은 것 아니니 오해하지 말라"고 적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66656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바타: 불과 재>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70 12.04 37,1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4,9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60,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7,6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1,6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3,2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6,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80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 이모’ A씨, “최연소 내몽고 의대 교수 출신, 억울하다!” 직접 입 열어 49 17:30 2,565
398479 기사/뉴스 해수부, 부산 이전 시작… 8일 세종청사서 첫 이삿짐 출발 11 17:26 672
398478 기사/뉴스 [K리그] 제주-수원 승강플옵 관중 1만 8,912명 /'17만' 서귀포 인구 10% 넘게 제주-수원전 찾았다 3 17:25 240
398477 기사/뉴스 [단독] “’나혼산’ 측, 사안 무겁게 받아들여”…박나래 오늘(7일) 2차 입장 발표 34 17:25 4,187
398476 기사/뉴스 “운동 안하는 사람과 똑같다” 격렬한 달리기, 뜻밖의 사망률 9 17:23 1,485
398475 기사/뉴스 54분 동안 코인 1000억개 유출…업비트 해킹에 6시간 뒤 신고 '규제 공백' 도마 위 1 17:23 575
398474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사태 번졌다…샤이니 키와 연결고리 포착 [SD이슈] 30 17:17 3,627
398473 기사/뉴스 "세종대는 했는데…" 위기의 여대, '남녀공학' 전환에 학생들 '분노' 4 17:15 685
398472 기사/뉴스 “포르노사이트에 우리집 영상이”…홈캠 해킹, 설치업체·통신사 책임묻는다 6 17:12 1,294
398471 기사/뉴스 “3000만원 안 내면 못 나간다”…세종시, 고액 체납자 ‘출국금지’ 20 17:09 1,060
398470 기사/뉴스 쿠팡, 개인정보 '노출'→'유출'로 재통지 3 17:06 829
398469 기사/뉴스 "이건 처벌이 아니라 생매장"…조진웅, 과거 보도로 은퇴에 법조계 목소리 145 16:59 4,347
398468 기사/뉴스 나경원 의원, 배우 조진웅 논란에 '공직자 소년기 흉악범죄 공개법' 발의 578 16:40 24,411
398467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뭘 안다고 가십거리로 만드니" 29 16:24 4,124
398466 기사/뉴스 온라인 성착취로 자살까지…비상등 켜진 SNS 계정, 청소년에겐 금지 승부수 던진 이 나라 11 16:18 1,741
398465 기사/뉴스 [속보] 내란특검,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불구속 기소 15 16:14 1,467
398464 기사/뉴스 [단독] 조진웅이 불러온 소년범 논란…소년보호사건 접수 올해도 5만건 눈앞 34 16:07 1,687
398463 기사/뉴스 "징역 8년이 말이 되나요?" 나나, 아동 성폭력 판결에 분노 30 16:00 3,549
398462 기사/뉴스 롯데백화점 잠실·명동, 2년연속 연매출 5조…"신르네상스 시대" 6 15:46 1,159
398461 기사/뉴스 자식 버린 부모, 유족연금 못 받는다...‘패륜방지’ 연금법 시행 35 15:42 3,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