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 절친설’ 폭로자, “내 신상 검경에서 터는 중, 돈이 무섭네요”
8,600 42
2025.12.07 09:46
8,600 42

[뉴스엔 배효주 기자] 연예계 논란이 연이어 터지고 있는 가운데, 조세호의 '조폭 친분설'을 폭로한 A씨가 "내 신상을 검경에서 털고 있다"고 호소했다.

조세호와 조직폭력배(조폭)의 밀접한 관계를 폭로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 계정 주인 A씨는 지난 12월 5일 "조세호도 많이 곤란할 것"이라는 글을 올리면서도, "연예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조폭과의 술자리를 이해하지만 대중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공인이 조직폭력배와 10년 정도 단순 지인이라니.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앞서 A씨는 'O검사'라는 이름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조세호가 경남 거창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82년생 조폭 최 모 씨와 호형호제 하는 사이라며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자 조세호 소속사 측은 "A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다"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A 씨는 이 같은 소속사 반응에 "조세호 결혼 전 현재 와이프와 최 씨 집 롯데 시그니엘에서 술자리 한 사진이 있다"면서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가, 7일 "게시물 좀 내렸다가 정리되면 올리겠다. 지금 제 신상을 검경에서 털고 있다. 범죄자는 제가 아닌데 돈이 무섭긴 하네요. 그래도 굴복하진 않겠다. 돈 받은 것 아니니 오해하지 말라"고 적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66656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바타: 불과 재>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67 12.04 36,4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4,9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60,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6,3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1,6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3,2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6,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65 기사/뉴스 [단독] 조진웅이 불러온 소년범 논란…소년보호사건 접수 올해도 5만건 눈앞 5 16:07 257
398464 기사/뉴스 "징역 8년이 말이 되나요?" 나나, 아동 성폭력 판결에 분노 20 16:00 1,396
398463 기사/뉴스 롯데백화점 잠실·명동, 2년연속 연매출 5조…"신르네상스 시대" 4 15:46 728
398462 기사/뉴스 자식 버린 부모, 유족연금 못 받는다...‘패륜방지’ 연금법 시행 30 15:42 2,337
398461 기사/뉴스 화천KSPO 김유리 "소속팀은 트레블, 이제 내 마지막 목표는 수원 승격" 15:38 193
398460 기사/뉴스 “수십년간 노력 상찬, 좋은 길잡이”…조진웅 은퇴 ‘소년법 취지’ 지적도 47 15:23 1,246
398459 기사/뉴스 <추적60분> 노상원 수첩 “‘사살 임무를 누구에게 시킬 것인가’ 고민하는 과정에서 ‘중국 용역업체’가 나왔고요” 30 15:21 1,275
398458 기사/뉴스 조진웅을 향한 과잉 폭격, 멈춰야 한다 419 15:10 19,972
398457 기사/뉴스 박나래, 이번엔 ‘주사이모’ 불법 의료 논란…“의사 면허 있는 분으로 알고 있어” 33 15:05 4,249
398456 기사/뉴스 “베트남에도 한강버스를?” 오세훈 하노이시에 정책 공유 15 14:56 668
398455 기사/뉴스 "적당히 놀아보려 했는데"..조진웅, 소년범 인정에 '94년 여고생 사건' 재조명 10 14:54 2,276
398454 기사/뉴스 박나래 측 "자꾸 돈 이야기해 2000만원 준 것… 합의 아니다" 231 14:48 29,180
398453 기사/뉴스 9살 어린이 성폭행한 남성, 전자발찌 ‘기각’ 54 14:44 2,942
398452 기사/뉴스 '대통령실, 청와대 이전 임박' 17 14:44 1,970
398451 기사/뉴스 조경식 "조희대 로비 위해 김건희 측근 찾았다"…"김건희 통화 직접 들었다" 무속인 김륜희, 김건희와 스피커폰 통화'…석방 당일 아침 미리 연락받아 17 14:40 838
398450 기사/뉴스 특검 출입하는 기자들이 써야되거든요. 너무 (조희대)대법원장에 대해서 우리 사법부의 수장의 독립성을 강조하다가 지나치다가 나머지 이걸 안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전 이거 빨리 써야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18 14:40 1,080
398449 기사/뉴스 현대백화점, 미국 래퍼 '도자 캣' 내한 기념 팝업스토어 진행 9 14:38 1,254
398448 기사/뉴스 '주토피아2', 300만 넘고 곧장 400만 향해 GO...폭발적인 입소문애 흥행광풍 10 14:30 698
398447 기사/뉴스 "합의도 없는데 왜 보냈나"…박나래 母, 전 매니저에 2000만원 송금 논란 11 14:26 1,455
398446 기사/뉴스 중국 전투기, 일본 자위대기에 레이더 '겨냥'…군사적 긴장 커져 3 14:24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