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던 "병약 이미지 덕에 자레드 레토 관심 받아.. 센터서 사진까지 촬영" ('아형')
9,312 23
2025.12.07 03:22
9,312 23

 

 

 

 

가수 던이 병약한 이미지 덕분에 할리우드 유명 배우 자레드 레토의 관심을 받았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6일 JTBC '아는형님'에선 던, 이윤석, 이호철, 김규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던은 "내가 병약한 이미지가 강하지 않나. 2023 패션위크에 초대를 받은 적이 있는데 유명한 셀럽들이 많이 왔고 당시 메인이 '조커'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자레드 레토였다"라고 입을 뗐다.

 

그는 "사람들이 자레드 레토와 사진을 찍으려고 몰려들었는데 나는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기가 빨리는 스타일이라
'제발 나한테 관심주지 마라'는 마음으로 조용히 자리에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자레드 레토가 내 쪽으로 다가온 거다.
내가 진짜 아픈 줄 알고 와선 괜찮으냐고 물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괜찮다고, 팬이라며 웃으니 그게 기분이 좋았는지 내게 먼저 사진을 찍자고 해줬다"라는 것이 던의 설명.

 

그는 또 "당시 자레드 레토에 이은 두 번째 메인이 래퍼 타이가였는데 그 역시 내 옆으로 와서 사진을 찍었다. 본의 아니게 메인들 사이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던은 "난 진짜 가만히 있었다. 병약한 이미지도 좋을 때가 있구나 싶었다"라고 고백, 큰 웃음을 자아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13/0001364519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98 12.05 34,6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9,6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66,6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1,7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6,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6,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9671 이슈 미스트롯4에 나온다는 배우 이엘리야 ㄷㄷ 01:54 0
2929670 이슈 [펌] 조진웅이 죄과를 치르고 긴 세월이 흘렀으니 문제될 것이 없다는 글을 여기저기서 보았다. 01:54 39
2929669 이슈 디즈니랜드에서 사온 라따뚜이 자랑하는 박보영 01:52 119
2929668 유머 8시간 자고 출근한 직원 vs 밤새 일하고 출근한 직원 01:52 84
2929667 이슈 말년이 너무 다른 호날두와 메시 5 01:48 455
2929666 이슈 삐약삐약 우는 아기호랑이 설호 4 01:47 195
2929665 이슈 혜리 애교 보는 아이유, 박보검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01:45 714
2929664 이슈 지금 봐도 개웃긴 아이돌 god의 육아일기.jpg 7 01:45 312
2929663 이슈 태연 베스트앨범 <Panorama> 초동 1 01:44 217
2929662 이슈 김옾 요리 맛 본 사람들의 리액션 8 01:38 1,036
2929661 유머 @내가 지금 귀마로 불멍을 할 수 있다고? 4 01:37 353
2929660 이슈 내년에 대학생 학부모 된다는 차태현 토크 (요정재형) 2 01:36 457
2929659 이슈 고현정도 그랬지 연예인들은 ‘스스로가 원해서 도마위에 올라간 사람들’ 이라고 5 01:36 1,452
2929658 이슈 주토피아 닉 어깨라인 논란 20 01:32 2,106
2929657 이슈 영국 빅토리아 여왕에 대한 이런저런 사소한 tmi들 9 01:27 1,258
2929656 이슈 세관에서 걸리는 기상천외한 방식의 마약들 12 01:26 1,130
2929655 이슈 올데프 영서 DAY OFF 업로드 2 01:20 600
2929654 이슈 9년전 오늘 발매된, 스탠딩 에그 “데리러 갈게” 1 01:17 119
2929653 유머 직장인 더쿠덬들은 첫 출근하고 나서 울었다 vs 안울었다 78 01:14 1,619
2929652 이슈 칠감이 진짜라고? 하.............몇수앞을내다본거냐 18 01:13 2,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