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던 "병약 이미지 덕에 자레드 레토 관심 받아.. 센터서 사진까지 촬영" ('아형')
9,290 23
2025.12.07 03:22
9,290 23

 

 

 

 

가수 던이 병약한 이미지 덕분에 할리우드 유명 배우 자레드 레토의 관심을 받았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6일 JTBC '아는형님'에선 던, 이윤석, 이호철, 김규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던은 "내가 병약한 이미지가 강하지 않나. 2023 패션위크에 초대를 받은 적이 있는데 유명한 셀럽들이 많이 왔고 당시 메인이 '조커'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자레드 레토였다"라고 입을 뗐다.

 

그는 "사람들이 자레드 레토와 사진을 찍으려고 몰려들었는데 나는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기가 빨리는 스타일이라
'제발 나한테 관심주지 마라'는 마음으로 조용히 자리에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자레드 레토가 내 쪽으로 다가온 거다.
내가 진짜 아픈 줄 알고 와선 괜찮으냐고 물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괜찮다고, 팬이라며 웃으니 그게 기분이 좋았는지 내게 먼저 사진을 찍자고 해줬다"라는 것이 던의 설명.

 

그는 또 "당시 자레드 레토에 이은 두 번째 메인이 래퍼 타이가였는데 그 역시 내 옆으로 와서 사진을 찍었다. 본의 아니게 메인들 사이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던은 "난 진짜 가만히 있었다. 병약한 이미지도 좋을 때가 있구나 싶었다"라고 고백, 큰 웃음을 자아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13/0001364519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98 12.05 33,2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8,8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63,5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0,0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6,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6,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23 기사/뉴스 기안84, 20년간 주6일 술 마셨다 "취기 친밀감은 환상, 허송세월 보냈다" 1 23:22 289
398522 기사/뉴스 “2030은 월세나 살라는 뜻인가요”…청약희망마저 걷어찬 정부규제 23:22 116
398521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후원’ 희림건축, 종묘 앞 재개발 520억 수의계약 팀에 포함 19 23:17 620
398520 기사/뉴스 "차 타서 '후~' 해야 시동 걸려"…영국, 신차에 무조건 '알코락' 탑재한다 14 23:10 899
398519 기사/뉴스 이번엔 1캐럿 다이아? 갈수록 귀금속 판매 늘리는 편의점 1 23:07 958
398518 기사/뉴스 '런닝맨' 김종국 "결혼 후 규칙적인 생활 중…총각 땐 늦게 자" 23:05 496
398517 기사/뉴스 정부, '치킨 중량 표시제' 도입…슈링크플레이션 근절 본격 착수 3 23:03 286
398516 기사/뉴스 "집이 아니라 짐" 아파트 안 팔린다는 이곳 11 23:00 3,415
398515 기사/뉴스 박나래 논란에도 활동 강행..(8일) '나혼산' 촬영+추가 입장문 예정 [핫피플] 27 22:54 1,735
398514 기사/뉴스 "유재석 저격NO" 이이경 해명에도.. "논란 자초 vs 얼마나 억울하면" 갑론을박 4 22:54 462
398513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격한 심경글·샤이니 키 반려견 사진 결국 삭제…SNS 정리 중 7 22:53 2,368
398512 기사/뉴스 '유방암 투병' 박미선, 또 한 번의 삭발… “머리는 다시 자라요” 씩씩한 고백 5 22:40 3,453
398511 기사/뉴스 '소속사 CEO' 차태현 "전화 3분의 2가 조인성 스케줄 문의" 헛웃음 ('요정재형')[순간포착] 4 22:17 1,992
398510 기사/뉴스 박나래 측 "8일 추가 입장문 발표, '나혼산' 촬영 변동 없어" [공식입장] 296 22:13 27,411
398509 기사/뉴스 김영희X정범균, '말자쇼' 13일 첫방…'말자 할매' 스핀오프 4 22:07 577
398508 기사/뉴스 "김건희는 몰랐다"던 도이치 주포, 특검서 말 바꿨다 3 22:04 774
398507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첫사랑 원지안과 열애설⋯ 찐하게 꼬인다 1 21:57 967
398506 기사/뉴스 의사단체, 박나래 ‘주사이모’ 저격 "포강의대 실체는 유령의대" 380 21:49 46,186
398505 기사/뉴스 "재벌도 가는 군대"...해외 나가서 '잠적'한 병역기피 900명 5 21:36 1,436
398504 기사/뉴스 일산테크노밸리 ‘최초 분양’ 6개 전 필지 유찰 2 21:23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