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던 "병약 이미지 덕에 자레드 레토 관심 받아.. 센터서 사진까지 촬영" ('아형')
8,469 23
2025.12.07 03:22
8,469 23

 

 

 

 

가수 던이 병약한 이미지 덕분에 할리우드 유명 배우 자레드 레토의 관심을 받았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6일 JTBC '아는형님'에선 던, 이윤석, 이호철, 김규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던은 "내가 병약한 이미지가 강하지 않나. 2023 패션위크에 초대를 받은 적이 있는데 유명한 셀럽들이 많이 왔고 당시 메인이 '조커'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자레드 레토였다"라고 입을 뗐다.

 

그는 "사람들이 자레드 레토와 사진을 찍으려고 몰려들었는데 나는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기가 빨리는 스타일이라
'제발 나한테 관심주지 마라'는 마음으로 조용히 자리에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자레드 레토가 내 쪽으로 다가온 거다.
내가 진짜 아픈 줄 알고 와선 괜찮으냐고 물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괜찮다고, 팬이라며 웃으니 그게 기분이 좋았는지 내게 먼저 사진을 찍자고 해줬다"라는 것이 던의 설명.

 

그는 또 "당시 자레드 레토에 이은 두 번째 메인이 래퍼 타이가였는데 그 역시 내 옆으로 와서 사진을 찍었다. 본의 아니게 메인들 사이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던은 "난 진짜 가만히 있었다. 병약한 이미지도 좋을 때가 있구나 싶었다"라고 고백, 큰 웃음을 자아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13/0001364519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88 12.05 28,7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3,1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55,3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6,3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99,2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2,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4,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5,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21 기사/뉴스 취준생 63% 지방 갈 바엔 취업 안 한다 “판교·수원이 한계” 35 10:16 2,035
398420 기사/뉴스 조진웅 은퇴 속 “소년범 전력 보도 지나쳐”…법조계 일각 옹호론 381 10:00 19,183
398419 기사/뉴스 "하루 13시간 일하고 한달 300만원 벌어"...한국 카페 문제 다룬 NYT 6 09:57 1,942
398418 기사/뉴스 여자친구 정상에 두고 홀로 하산…6시간 방치 끝에 동사 152 09:52 28,506
398417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 절친설’ 폭로자, “내 신상 검경에서 터는 중, 돈이 무섭네요” 39 09:46 6,320
398416 기사/뉴스 '쿠팡 정보 유출 사태' 조사 해 넘길 듯…피해 규모도 파악 안돼 3 09:44 428
398415 기사/뉴스 "20대 초반에 연봉 6800만원"…AI시대, 英·美 뜨는 뜻밖 직업 7 09:32 3,933
398414 기사/뉴스 김·계란·국수·빵·커피…줄줄이 오른 가격에 먹을 게 없다 4 09:26 1,286
398413 기사/뉴스 7년 전 또래 여중생 집단성폭행…주범 여성, 14년 구형에 선처 호소 15 09:12 2,950
398412 기사/뉴스 [단독]박나래母, 매니저에 ‘일방적 2000만원 입금’…“반환 후 항의” 336 09:03 43,428
398411 기사/뉴스 [단독]LGU+, 익시오 고객 36명의 '600건 통화' 정보 샜다 7 08:46 1,914
398410 기사/뉴스 이혜정, 아들과 절연 "먼지로도 나타나지 말라고…CCTV도 달아" 286 08:24 59,415
398409 기사/뉴스 RM, 방탄소년단 해체 언급 깜짝.."활동중단 수만 번 생각, 멤버·팬 덕에 버틴다" 329 08:06 24,978
» 기사/뉴스 던 "병약 이미지 덕에 자레드 레토 관심 받아.. 센터서 사진까지 촬영" ('아형') 23 03:22 8,469
398407 기사/뉴스 "컵라면이나 주겠지 했는데"…신생 항공사 탔다가 '깜짝' [차은지의 에어톡] 16 03:10 7,189
398406 기사/뉴스 조진웅, 사실상 퇴출이면서 뭐 그리 거창한지…[종합] 44 02:37 10,328
398405 기사/뉴스 가위로 손님 귓불 '싹둑'…'전치 2주 상처' 낸 미용사, 처벌은? 9 02:28 2,379
398404 기사/뉴스 [1분숏킥] “조희대 내란특검 입건...그런데 기사가 안 나와” 216 01:35 13,564
398403 기사/뉴스 생성형 AI가 늘린 ‘후처리 노동’…창작자의 펜은 꺾이고 있다 1 01:18 2,322
398402 기사/뉴스 "조진웅, 생매장 당하지 않고 우뚝 서야, 일제도 독립운동가들 생매장" 447 01:11 74,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