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대훈 "내 이름은 학씨 아저씨"..씬 스틸러 주인공답다 [10주년 AAA 2025]
1,180 3
2025.12.07 00:33
1,180 3

otIRIv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배우 최대훈이 'AAA 2025' AAA 씬 스틸러(Scene Stealer) 상을 받았다.

6일 오후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AAA 2025')가 개최됐다. 시상식 사회는 이준호와 장원영이 맡았다.

이날 최대훈은 AAA 씬 스틸러 상을 수상했다. 그는 마이크를 들고 '헬로우'를 외치며 "내 이름은 '학씨 아저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10년째라고 하는데 오늘 처음 와봤다. 너무 신난다. 왜 한 번도 안 불러줬냐. 이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 무대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인기를 피부로 느낀다. 이렇게 사랑받는 걸 느껴 행복하고 감사하다. 공항에서 내려서 이 무대에 오기까지 여기 있는 모든 분이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때 '폭싹 속았수다'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박보검이 최대훈의 모습을 촬영하는 등 끈끈한 우정을 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90019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바타: 불과 재>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52 12.04 35,0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1,3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55,3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6,3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97,4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2,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4,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5,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14 기사/뉴스 7년 전 또래 여중생 집단성폭행…주범 여성, 14년 구형에 선처 호소 4 09:12 726
398413 기사/뉴스 [단독]박나래母, 매니저에 ‘일방적 2000만원 입금’…“반환 후 항의” 71 09:03 7,671
398412 기사/뉴스 "가정폭력 당했어요"…의대생은 왜 아버지를 신고했나 24 08:50 2,325
398411 기사/뉴스 [단독]LGU+, 익시오 고객 36명의 '600건 통화' 정보 샜다 6 08:46 1,012
398410 기사/뉴스 이혜정, 아들과 절연 "먼지로도 나타나지 말라고…CCTV도 달아" 173 08:24 24,754
398409 기사/뉴스 “BTS RM "하반기 날리고 싶지 않았는데…해체하는 게 나을까 고민도" [엑's 이슈] 142 08:06 10,946
398408 기사/뉴스 던 "병약 이미지 덕에 자레드 레토 관심 받아.. 센터서 사진까지 촬영" ('아형') 23 03:22 7,163
398407 기사/뉴스 "컵라면이나 주겠지 했는데"…신생 항공사 탔다가 '깜짝' [차은지의 에어톡] 14 03:10 6,044
398406 기사/뉴스 조진웅, 사실상 퇴출이면서 뭐 그리 거창한지…[종합] 43 02:37 8,678
398405 기사/뉴스 가위로 손님 귓불 '싹둑'…'전치 2주 상처' 낸 미용사, 처벌은? 9 02:28 2,131
398404 기사/뉴스 [1분숏킥] “조희대 내란특검 입건...그런데 기사가 안 나와” 142 01:35 8,754
398403 기사/뉴스 생성형 AI가 늘린 ‘후처리 노동’…창작자의 펜은 꺾이고 있다 1 01:18 2,122
398402 기사/뉴스 "조진웅, 생매장 당하지 않고 우뚝 서야, 일제도 독립운동가들 생매장" 416 01:11 65,202
398401 기사/뉴스 '결혼 23년' 이요원, ♥남편과 키스 절대 금지 "임신했을 때 서운해"('살림남2') 25 00:40 5,662
» 기사/뉴스 최대훈 "내 이름은 학씨 아저씨"..씬 스틸러 주인공답다 [10주년 AAA 2025] 3 00:33 1,180
398399 기사/뉴스 “BTS 해체도 고민했다” 정국 열애설 직후, RM의 충격 고백 615 00:32 60,584
398398 기사/뉴스 박보검 "혜리도 이 자리에..'응답하라 1988' 10주년도 기대" [10주년 AAA 2025] 4 00:29 1,242
398397 기사/뉴스 '6관왕' 아이유→스트레이 키즈, 'AAA 2025' 대상..이준호 '4관왕' 영예[종합] 3 00:06 791
398396 기사/뉴스 배우 박시우, YK미디어플러스 전속계약···유인영, 윤종훈과 한솥밥 1 12.06 1,457
398395 기사/뉴스 '강도·강간' 파문…조진웅, 시그널 '이재한 형사'의 배신 10 12.06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