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 해체도 고민했다” 정국 열애설 직후, RM의 충격 고백
76,367 666
2025.12.07 00:32
76,367 666

RM은 라이브 초반 “주변에 아미들이 있어서 무슨 일이 생기면 보내준다. 하지만 라이브에서 말이 조심스럽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무슨 일이 생기면 제가 해명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이 직업이 비하인드를 다 말할 수 없다. 저희 팀을 대표할 수도 없다. 저는 그저 한 명의 인간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예전엔 팀을 위해 나섰지만 지금은 모든 멤버가 각자 인격체고 각자 성향이 있다”며 “제가 멤버들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게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RM은 방탄소년단의 지속 여부를 놓고 흔들렸던 순간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팀이 중단될 상황에 놓인 적도 많았다. ‘그러면 팀을 해체하는 게 나을까? 중단하는 게 나을까?’ 그런 고민을 몇만 번 했다. 그래도 같이 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 이어 “왜 하반기를 아무것도 안 하고 보냈냐고 묻는데, 저희도 날리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말씀드릴 수 없는 게 있다”며 이유를 밝힐 수 없는 복잡한 사정을 시사했다.


아울러 RM은 BTS의 향후 활동에 대해 “앨범은 거의 되어가고 있고 연습도 매일 한다”며 긍정적인 근황을 전했다. 다만 “우리 회사는 상장사고 대외비가 많은 만큼 내가 마음대로 발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RM은 끝으로 “저도 사람이라 실수도 할 것이고, 여러분이 기대하는 만큼 충족시키지 못할 때도 있을 것”이라며 “모두가 고민이 많지만 결국 다음으로 가야 한다”고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https://v.daum.net/v/20251206225549601

목록 스크랩 (1)
댓글 66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패리티X더쿠🧳] 패리티와 서현진의 만남, 아르모 프레임 캐리어 체험단 이벤트🖤 930 12.01 112,5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6,4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61,8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8,2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4,07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4,4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6,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1097 이슈 안보는 사람들은 전혀 안본다는 프로그램 330 19:40 19,193
141096 정치 조진웅이 정치계에서 쉴드 받는 이유 팩트 340 19:32 20,295
141095 정치 낙태죄 부활을 위해 모인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 115 19:25 2,523
141094 이슈 조진웅이 죗값 치렀는데 뭐가 문제냐는 말이 잘못된 이유.txt 151 19:19 15,462
141093 이슈 이만한 범죄에 이정도의 거룩한 쉴드가 나오는게 순수하게 정말 그저 신기한 조진웅 사건.jpg 474 19:06 23,900
141092 이슈 버닝 제작자 이준동 ,조진웅 관련 글 .txt 355 18:59 35,418
141091 이슈 대만의 명물이라는 곱창국수.jpg 290 18:50 30,222
141090 정보 컴포즈커피 X 주토피아 콜라보 프로모션 상세 가격(12/8~) 185 18:40 35,695
141089 이슈 박범계 국회의원 페이스북 (조진웅관련) 913 18:34 27,054
141088 기사/뉴스 범여일각, 조진웅 은퇴에 "청소년기 잘못 언제까지 책임져야 할까" 136 18:31 5,119
141087 유머 어제 AAA 대만 가오슝 시상식 무대의 비밀 120 18:01 20,396
141086 기사/뉴스 이이경 측 “유재석 저격 NO…수상소감 그대로 받아들여달라” [공식] 564 17:55 44,789
141085 이슈 방구조 A vs B 726 17:53 38,127
141084 이슈 진짜 맛있는데 안 먹는 사람은 절대 안 먹는 고기.jpg 308 17:50 40,735
141083 이슈 @: 짧은 교복치마 여고생들에게 418 17:30 39,226
141082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 이모’ A씨, “최연소 내몽고 의대 교수 출신, 억울하다!” 직접 입 열어 304 17:30 40,331
141081 기사/뉴스 [단독] “’나혼산’ 측, 사안 무겁게 받아들여”…박나래 오늘(7일) 2차 입장 발표 170 17:25 34,473
141080 이슈 현직 판사: "배우 조진웅, 중요한건 지금은 어떤 사람인가다" 502 17:06 28,274
141079 기사/뉴스 "이건 처벌이 아니라 생매장"…조진웅, 과거 보도로 은퇴에 법조계 목소리 242 16:59 13,603
141078 이슈 영화배우 조진웅 씨가 소년범죄자였던 제 과거를 숨긴 채 팬들을 조롱했다는 뉴스로 떠들썩하지만 현직 검사 안미현이 로스쿨 문제를 유출해 전국 25개 로스쿨에서 재시험을 치르는 엄청난 사건에 대해서는 다들 입쳐닫고 있는 게 한국 사회.twt 416 16:52 39,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