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이유-박보검 "'폭싹' 못 보낼 것 같아, 선물 같았다"[10주년 AAA 2025]
712 2
2025.12.07 00:22
712 2

ULiMHF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폭싹 속았수다아이유와 박보검이 '10주년 AAA 2025'에서 유쾌한 입담을 발휘했다.

6일 오후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AAA 2025')가 개최됐다. 시상식 사회는 이준호와 장원영이 맡았다.

이날 MC 장원영은 박보검과 아이유에게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를 보내는 소감이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박보검은 "사계절을 담은 드라마인 만큼 그 계절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했다. 선물 같은 한 해였다"고 답했다.

 

AuRViK

아이유는 "저는 아마 계속 보내지 못할 것 같다"며 "'폭싹 속았수다' 세계관을 마음 속 어딘가에 두고 살 것 같다. 너무 감사한 한 해"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원영은 그런 아이유를 향해 "'폭싹 가족'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것 같다. 저는 언니가 있어서 그런지 극 중 현실 남매 케미가 기억에 남더라. 오늘만큼은 강유석에게 따뜻한 한 마디를 부탁드린다"고 장난스럽게 요청했다.

아이유는 아티스트석에 자리한 강유석을 바라보며 "오늘 정말 많은 아티스트 분들이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계신데, 내 눈에는 은명이(배역명) 네가 가장 멋지다. 강유석 최고"라며 엄지를 치켜세워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자 강유석은 "누나가 이런 말을 해주니 기분이 좋다"며 "누나가 오늘 많은 상을 받아서 너무 좋다. 누나처럼 좋은 누나와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 아이유 최고"라고 화답했다.

 

KjZwTa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90160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21 12.05 20,5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3,1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57,1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6,3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99,2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2,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4,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5,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28443 이슈 [강유미] 시부야 양키녀 RP 12:11 7
1628442 이슈 조진웅 필모그래피.jpg 1 12:08 495
1628441 이슈 KickFlip(킥플립) 2025 AAA 안무영상 “Intro(특이점)+처음 불러보는 노래” 12:08 31
1628440 이슈 2000년대초 대학생 패션 1 12:08 181
1628439 이슈 경도를 기다리며 [2회 선공개] "우리 잘래?🤭" 원지안의 아찔한 도발에 당황한 박서준🥵💦 12:04 145
1628438 이슈 엔시티 도영 DOYOUNG 【Promise】 Album Details (DIGIPACK Ver.) 2 12:04 98
1628437 이슈 100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실물 12 12:04 1,269
1628436 이슈 층간소음 갈등 겪다 윗집 70대 주민 살해한 40대 구속 16 12:04 728
1628435 이슈 모르는 사람이 아기띠 버클 푸는 범죄(?)가 있다는 일본 33 11:59 2,546
1628434 이슈 두달동안 나래바 매일 가고 8kg 쪘었다는 송해나.jpg 14 11:56 4,504
1628433 이슈 현재 프랑스에서 떠들썩한 고위공무원의 싸패급 성범죄 사건 12 11:51 3,109
1628432 이슈 네덜란드,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수다 전용 계산대" 만들어 10 11:51 822
1628431 이슈 요즘 아침마당 근황 4 11:50 1,545
1628430 이슈 해리포터 시리즈 제목을 영원히 틀리는 세븐틴 승관 17 11:47 1,219
1628429 이슈 휴스턴 부유한 주택가 리버 오크스의 크리스마스 풍경 23 11:46 2,040
1628428 이슈 현재 스레드에서 난리난 역대급 의료사고.jpg 53 11:45 5,625
1628427 이슈 내년에 데뷔한다는 SM 신인 남그룹 27 11:45 1,804
1628426 이슈 전성기 시절 AKB 콘서트 오프닝 (한글자막) 10 11:44 735
1628425 이슈 리한나가 올데프 베일리 인스타 팔로우한 이유 7 11:43 2,623
1628424 이슈 가장 화난 레슨쌤을 고르세요 7 11:42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