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 박서준과 티격태격 "솔직히 노안 맞잖아" [TV캡처]
843 5
2025.12.06 23:46
843 5
ZrZbjh

이경도는 서지우가 자신과 같은 신입생인 걸 알고 깜짝 놀랐다. 서지우는 "내가 선배라고 한 적 있어? 근데 왜 펄펄 뛰고 X랄이실까?"라며 자리를 떴다.

이경도는 얼떨떨한 표정으로 가입 신청서를 마저 작성하고 서지우를 쫓아갔다. 이경도는 "야 신입생. 경우없게 말을 막 하고 그랬으면 사과를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서지우는 "솔직히 노안 맞잖아. 많이 들었을 텐데"라고 했다.

그 말에 이경도는 "난생 처음이고 네가 뭔데 평가질이야"라며 당황했고, 서지우는 "보이는 대로 표현했을 뿐인데 엄청 욱한다 너"라며 "세상을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사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심한데 술 먹으러 갈래?"라고 물었다.

이경도가 "아니 삶에 개념이 없는 거냐"고 하자, 서지우는 "그러니까 술 한 잔 먹으면서 내가 개념이 없는 건지 네가 노안인 건지 따져보자"고 제안했다. 

이후 두 사람은 술잔을 기울이며 서로를 알아갔다.


https://v.daum.net/v/20251206232538833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패리티X더쿠🧳] 패리티와 서현진의 만남, 아르모 프레임 캐리어 체험단 이벤트🖤 920 12.01 111,0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4,9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60,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7,6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1,6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3,2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6,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69 기사/뉴스 나경원 의원, 배우 조진웅 논란에 '공직자 소년기 흉악범죄 공개법' 발의 23 16:40 608
398468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뭘 안다고 가십거리로 만드니" 20 16:24 2,459
398467 기사/뉴스 온라인 성착취로 자살까지…비상등 켜진 SNS 계정, 청소년에겐 금지 승부수 던진 이 나라 9 16:18 1,196
398466 기사/뉴스 [속보] 내란특검,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불구속 기소 13 16:14 1,145
398465 기사/뉴스 [단독] 조진웅이 불러온 소년범 논란…소년보호사건 접수 올해도 5만건 눈앞 32 16:07 1,471
398464 기사/뉴스 "징역 8년이 말이 되나요?" 나나, 아동 성폭력 판결에 분노 29 16:00 2,982
398463 기사/뉴스 롯데백화점 잠실·명동, 2년연속 연매출 5조…"신르네상스 시대" 5 15:46 978
398462 기사/뉴스 자식 버린 부모, 유족연금 못 받는다...‘패륜방지’ 연금법 시행 34 15:42 2,846
398461 기사/뉴스 화천KSPO 김유리 "소속팀은 트레블, 이제 내 마지막 목표는 수원 승격" 15:38 247
398460 기사/뉴스 “수십년간 노력 상찬, 좋은 길잡이”…조진웅 은퇴 ‘소년법 취지’ 지적도 52 15:23 1,422
398459 기사/뉴스 <추적60분> 노상원 수첩 “‘사살 임무를 누구에게 시킬 것인가’ 고민하는 과정에서 ‘중국 용역업체’가 나왔고요” 30 15:21 1,589
398458 기사/뉴스 조진웅을 향한 과잉 폭격, 멈춰야 한다 505 15:10 24,348
398457 기사/뉴스 박나래, 이번엔 ‘주사이모’ 불법 의료 논란…“의사 면허 있는 분으로 알고 있어” 34 15:05 4,781
398456 기사/뉴스 “베트남에도 한강버스를?” 오세훈 하노이시에 정책 공유 16 14:56 770
398455 기사/뉴스 "적당히 놀아보려 했는데"..조진웅, 소년범 인정에 '94년 여고생 사건' 재조명 11 14:54 2,540
398454 기사/뉴스 박나래 측 "자꾸 돈 이야기해 2000만원 준 것… 합의 아니다" 243 14:48 33,378
398453 기사/뉴스 9살 어린이 성폭행한 남성, 전자발찌 ‘기각’ 120 14:44 8,408
398452 기사/뉴스 '대통령실, 청와대 이전 임박' 17 14:44 2,074
398451 기사/뉴스 조경식 "조희대 로비 위해 김건희 측근 찾았다"…"김건희 통화 직접 들었다" 무속인 김륜희, 김건희와 스피커폰 통화'…석방 당일 아침 미리 연락받아 18 14:40 936
398450 기사/뉴스 특검 출입하는 기자들이 써야되거든요. 너무 (조희대)대법원장에 대해서 우리 사법부의 수장의 독립성을 강조하다가 지나치다가 나머지 이걸 안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전 이거 빨리 써야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18 14:40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