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장우, 하객들 놀라게 할 이색 답례품 예고.. “비닐에 말아서 드릴 것” ('살찐삼촌 이장우')
3,697 0
2025.12.06 23:12
3,697 0
KPgieH

결혼식 다음날 아침, 이장우는 퉁퉁 부은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결혼식이 쉽지 않다”며 지친 기색을 보였고, 조혜원을 위해 직접 소고기와 미역국을 끓이며 체력 보충에 나섰다. 이어 “체력 좋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힘들더라. 신부 입장할 때 네가 우는 걸 보니 울컥했다”고 첫날의 진심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조혜원은 “자기 T(이성적)이잖아”라고 놀렸고, 이장우는 “T이지만 가족이 된다는 게 말로 설명이 안 된다. 현무 형이 눈을 바라보며 좋은 말씀을 해주실 때 울컥했다”고 고백했다.


대화를 이어가던 중 조혜원이 “감사한 분이 너무 많다”고 하자, 이장우는 “김제에 할머님들이 계셔서 인사드리러 가야 한다. 젓갈 좀 사와서 파김치를 담아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예쁘게 포장해서 비닐에 말아서”라는 구체적 계획까지 덧붙여 ‘파김치 답례품’을 예고했다.

한편 이장우는 지난달 23일 배우 조혜원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7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8년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https://v.daum.net/v/20251206223941549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87 12.05 28,4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1,3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55,3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6,3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97,4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2,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4,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5,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18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 절친설’ 폭로자, “내 신상 검경에서 터는 중, 돈이 무섭네요” 12 09:46 1,249
398417 기사/뉴스 '쿠팡 정보 유출 사태' 조사 해 넘길 듯…피해 규모도 파악 안돼 1 09:44 120
398416 기사/뉴스 "20대 초반에 연봉 6800만원"…AI시대, 英·美 뜨는 뜻밖 직업 5 09:32 1,912
398415 기사/뉴스 김·계란·국수·빵·커피…줄줄이 오른 가격에 먹을 게 없다 2 09:26 742
398414 기사/뉴스 7년 전 또래 여중생 집단성폭행…주범 여성, 14년 구형에 선처 호소 13 09:12 1,955
398413 기사/뉴스 [단독]박나래母, 매니저에 ‘일방적 2000만원 입금’…“반환 후 항의” 251 09:03 25,706
398412 기사/뉴스 "가정폭력 당했어요"…의대생은 왜 아버지를 신고했나 37 08:50 3,634
398411 기사/뉴스 [단독]LGU+, 익시오 고객 36명의 '600건 통화' 정보 샜다 7 08:46 1,444
398410 기사/뉴스 이혜정, 아들과 절연 "먼지로도 나타나지 말라고…CCTV도 달아" 227 08:24 40,074
398409 기사/뉴스 RM, 방탄소년단 해체 언급 깜짝.."활동중단 수만 번 생각, 멤버·팬 덕에 버틴다" 234 08:06 16,751
398408 기사/뉴스 던 "병약 이미지 덕에 자레드 레토 관심 받아.. 센터서 사진까지 촬영" ('아형') 23 03:22 7,596
398407 기사/뉴스 "컵라면이나 주겠지 했는데"…신생 항공사 탔다가 '깜짝' [차은지의 에어톡] 16 03:10 6,531
398406 기사/뉴스 조진웅, 사실상 퇴출이면서 뭐 그리 거창한지…[종합] 44 02:37 9,346
398405 기사/뉴스 가위로 손님 귓불 '싹둑'…'전치 2주 상처' 낸 미용사, 처벌은? 9 02:28 2,217
398404 기사/뉴스 [1분숏킥] “조희대 내란특검 입건...그런데 기사가 안 나와” 174 01:35 11,613
398403 기사/뉴스 생성형 AI가 늘린 ‘후처리 노동’…창작자의 펜은 꺾이고 있다 1 01:18 2,198
398402 기사/뉴스 "조진웅, 생매장 당하지 않고 우뚝 서야, 일제도 독립운동가들 생매장" 432 01:11 68,434
398401 기사/뉴스 '결혼 23년' 이요원, ♥남편과 키스 절대 금지 "임신했을 때 서운해"('살림남2') 25 00:40 5,934
398400 기사/뉴스 최대훈 "내 이름은 학씨 아저씨"..씬 스틸러 주인공답다 [10주년 AAA 2025] 3 00:33 1,243
398399 기사/뉴스 “BTS 해체도 고민했다” 정국 열애설 직후, RM의 충격 고백 626 00:32 62,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