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놓고 두집살림> 지난 번 출연 때 본인이 남편한테
밥을 제대로 해준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느낀 게 많았다는 정시아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남편을 위해 아침밥을 해주겠다고 함
(새 게스트 야노시호는 스튜디오 패널인 장동민과 함께 임시 부부로 나옴ㅋㅋ)

그런 정시아가 못미더워 시찰(?) 나온 장동민ㅋㅋㅋ 보니까 더 불안함ㅋㅋㅋㅋㅋ
참고로 정시아와 장동민은 예전에 예능 같이 해서 친하다고 함


조리 순서도 무시하고 모든 양념을 감으로 때려 넣은 불고기와 미역국ㅋㅋㅋ
(야노시호가 고기를 안 먹는다고 해서 미역국에 고기를 안 넣음)
과연 맛은?



남편의 시식평 “생각보다 좀 어려웠다”, “먹을 수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날 저녁 식사 준비를 하는데
장동민이 갑자기 정시아한테 고구마순 고등어조림을 하라고 시킴

고무줄 불고기에서 가능성을 봤다니 대단ㅋㅋㅋㅋㅋㅋ





장동민의 폭풍 잔소리에 탈주하는 정시아와
장동민한테 그저 미안한 남편 백도빈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 후 다시 돌아온 정시아는 장동민이 옆에서 알려주는 대로 어찌저찌 요리를 무사히 마침ㅋㅋ
그리고 맛은?


백도빈 찐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지만ㅋㅋ 어쨌든 장동민의 하드 트레이닝 대성공!
+) 담주 예고 보니까 정시아 임자 제대로 만났던데
장동민이랑 티격태격 찐남매 케미 기대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2MctKOOom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