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인스타에 샤이니 키 반려견?[스경X이슈]
104,084 447
2025.12.06 22:31
104,084 447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나래 주사이모 인스타에 샤이니 키 집, 강아지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일단 강아지 사진만 있다. 옛날이긴 하지만 많이 있었다. 영양주사라고 나이드신 분들 링거만 놔주는 이모들”이라며 “그때는 성형주사도 야매로 했으니까. 아직까지 있을 줄이야”라고 적었다.

해당 게시물은 2024년 12월 17일에 한남더힐에서 작성된 것으로 방 한켠에 앉아있는 갈색 푸들 모습이 보인다. 영상에는 “꼼데야~ 너 왜 그래? 10년이 넘었는데 왜 아직도 째려보는 건대?”라는 글이 적혀있고, 게시글에는 “알수없는 꼼데 마음?? 10년이 넘었으면 이제 그만 사이좋게 지내자?? 가르숑은 안그러는데 넌 왜 그래”라는 글이 적혀있다.

앞서 샤이니 키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갈색 푸들 꼼데와 회색 푸들 가르숑을 공개했다. 키의 반려견 꼼데는 올해 13살, 가르숑은 12살로 알려져있다.

한편 디스패치는 앞서 박나래가 의사 면허가 없는 이른바 ‘주사 이모’에게 불법적으로 약 처방 및 의료 행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나래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택에서 먼 거리의 일산 한 오피스텔을 오가며 링거를 맞는 모습이 담겼다. 또 차량 커튼 사이로 보이는 링거줄 사진도 포함됐다.

매체는 박나래가 처방이 필요한 우울증 치료제(항우울제)도 주사 이모로부터 처방 없이 받아 복용했고, 2023년 MBC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 당시에도 주사 이모를 데려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문제는 ‘주사 이모’가 의사가 아니며 사업체 사업자 등록증에 화장품 제조업, 의료관광중개, 인터넷쇼핑몰 등으로 등록돼 있다는 것이다. 의료법 제34조에 따라 원격의료를 행하거나 받으려는 자는 보건 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시설로 가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084639

목록 스크랩 (0)
댓글 4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30 12.05 23,2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4,9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60,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7,6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1,6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3,2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6,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85 기사/뉴스 이이경 측 “유재석 저격 NO…수상소감 그대로 받아들여달라” [공식] 239 17:55 12,911
398484 기사/뉴스 [KBO] 꿈의 3000안타 도전이 가능해보인 유일한 레전드, 그의 미래가 심상치 않다...FA 미아 위기인가 25 17:49 1,748
398483 기사/뉴스 '중국과 갈등' 일본, 트럼프 행정부에 "우리 편좀 들어줘" 요청 31 17:43 1,221
398482 기사/뉴스 ‘소년범’ 조진웅 은퇴 파문…“해결책 아냐” vs “피해자는 평생 고통” 23 17:41 924
398481 기사/뉴스 에이치라인·SK해운 본사 부산 이전…해수부 "전방위적 지원"(종합) 3 17:40 404
398480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 이모’ A씨, “최연소 내몽고 의대 교수 출신, 억울하다!” 직접 입 열어 188 17:30 19,336
398479 기사/뉴스 해수부, 부산 이전 시작… 8일 세종청사서 첫 이삿짐 출발 14 17:26 1,238
398478 기사/뉴스 [K리그] 제주-수원 승강플옵 관중 1만 8,912명 /'17만' 서귀포 인구 10% 넘게 제주-수원전 찾았다 4 17:25 400
398477 기사/뉴스 [단독] “’나혼산’ 측, 사안 무겁게 받아들여”…박나래 오늘(7일) 2차 입장 발표 83 17:25 13,500
398476 기사/뉴스 “운동 안하는 사람과 똑같다” 격렬한 달리기, 뜻밖의 사망률 18 17:23 3,060
398475 기사/뉴스 54분 동안 코인 1000억개 유출…업비트 해킹에 6시간 뒤 신고 '규제 공백' 도마 위 2 17:23 996
398474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사태 번졌다…샤이니 키와 연결고리 포착 [SD이슈] 35 17:17 5,143
398473 기사/뉴스 "세종대는 했는데…" 위기의 여대, '남녀공학' 전환에 학생들 '분노' 11 17:15 1,030
398472 기사/뉴스 “포르노사이트에 우리집 영상이”…홈캠 해킹, 설치업체·통신사 책임묻는다 7 17:12 1,606
398471 기사/뉴스 “3000만원 안 내면 못 나간다”…세종시, 고액 체납자 ‘출국금지’ 23 17:09 1,398
398470 기사/뉴스 쿠팡, 개인정보 '노출'→'유출'로 재통지 3 17:06 1,050
398469 기사/뉴스 "이건 처벌이 아니라 생매장"…조진웅, 과거 보도로 은퇴에 법조계 목소리 201 16:59 8,632
398468 기사/뉴스 나경원 의원, 배우 조진웅 논란에 '공직자 소년기 흉악범죄 공개법' 발의 664 16:40 31,329
398467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뭘 안다고 가십거리로 만드니" 29 16:24 4,432
398466 기사/뉴스 온라인 성착취로 자살까지…비상등 켜진 SNS 계정, 청소년에겐 금지 승부수 던진 이 나라 11 16:18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