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러브레터' 故 나카야마 미호, 자택 욕조서 숨진 채 발견…오늘(6일) 1주기
5,090 7
2025.12.06 21:18
5,090 7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1949949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일본 국민배우 고(故) 나카야마 미호가 세상을 떠난지 1년이 흘렀다.

지난해 12월 6일, 일본 배우 故 나카야마 미호가 자택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4세. 갑작스러운 비보에 일본 연예계는 물론 한국 팬들까지 깊은 충격에 빠졌다.

일본 경시청에 따르면 정확한 사인은 목욕 중 익사로 파악됐다. 일본 현지 언론은 목욕 전후의 급격한 기온차로 인해 혈압이 요동치며 발생하는 '히트쇼크' 가능성도 함께 제기했다.

나카야마 미호는 1982년 모델로 데뷔한 뒤 1985년 가수 및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스타로 성장했다. 한국에서는 1995년 영화 '러브레터'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오겡끼데스까"라는 명대사는 한국 관객들에게도 오랫동안 회자됐다.

생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던 그는 사망 직전까지도 무대에 설 준비를 하고 있었다. 당시 오사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앞두고 있었으나, 컨디션 문제로 공연을 취소한 바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85 12.05 27,2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5,4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51,1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4,0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93,8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9,2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2,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4,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5,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8587 이슈 해리포터는 메이저장르다 vs 아니다 vs 메이저인척하는 마이너장르다 00:47 26
2928586 정보 조선 수랏상에 꼭 올라갔던 임금님이 먹던 육표 '편포' 00:46 68
2928585 이슈 2025 MAMA 조회수 정리 1 00:46 149
2928584 이슈 2025 AAA에 2015년 무단침입 들고와서 휀걸들 소리 지르게 만든 몬스타엑스 4 00:43 403
2928583 기사/뉴스 '결혼 23년' 이요원, ♥남편과 키스 절대 금지 "임신했을 때 서운해"('살림남2') 6 00:40 1,095
2928582 정보 네이버지도 어플 있는 덬들 개꿀포인트 제발 받아가 93 00:38 4,775
2928581 이슈 스우파콘에서 배틀한 11살 댄서 7 00:37 773
2928580 이슈 3년 전 오늘 발매♬ 노기자카46 'ここにはないもの' 00:36 31
2928579 유머 얌전한 개가 진료받으러와서 사심을 마구 채우는 동물병원쌤 4 00:35 1,234
2928578 이슈 대한민국 2026 월드컵 주전 베스트11 예상.jpg 5 00:35 393
2928577 유머 AAA VS 김채원 4 00:35 467
2928576 유머 아니 ㅅ발 댄브 할땐 좀 쿨해도 되는 거 아냐? 난 하이라이트 댄브하는데 이정도로 예의차리는 남돌 첨봐 4 00:34 989
2928575 기사/뉴스 최대훈 "내 이름은 학씨 아저씨"..씬 스틸러 주인공답다 [10주년 AAA 2025] 2 00:33 425
2928574 기사/뉴스 “BTS 해체도 고민했다” 정국 열애설 직후, RM의 충격 고백 39 00:32 2,210
2928573 이슈 음원 필요 없을것같다고 소소하게 반응좋은 오늘자 NCT드림 6 00:32 441
2928572 이슈 10년 전 한국 포함 그야 말로 '전세계'를 휩쓴 전설의 노래 1 00:32 776
2928571 기사/뉴스 박보검 "혜리도 이 자리에..'응답하라 1988' 10주년도 기대" [10주년 AAA 2025] 3 00:29 487
2928570 이슈 오늘자 <경도를 기다리며> 연기 장난아닌 박서준 엔딩 13 00:29 1,579
2928569 유머 결혼식하다 휴정한 이유 00:28 1,054
2928568 이슈 19년 전 오늘 발매♬ KAT-TUN '僕らの街で' 00:27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