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과 '단순 지인' 아니었나..A씨 "아내도 술자리 동석"[스타이슈]
7,280 38
2025.12.06 20:57
7,280 38

지난 5일 조세호의 조폭 연루설을 폭로했던 A씨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지금 내가 올린 글들이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문을 가져와 개그맨 조세호 씨는 많이 곤란할 것"이라며 "최 모 씨와 인맥 있는 유명한 인플루언서, 연예인, 공직자 다 누군지 알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조세호, 남창희. 물론 연예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조폭, 친구 조폭과 술자리 이해한다. 왜냐하면 사람이니깐. 연예인은 뭐 사람 아닌가?"라면서도 "연예인은 공인이다. 대중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공인이 조직 폭력배랑 10년 정도 단순한 지인이라는 게 말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아마 최 모 씨는 연예인 친구한테 엄청난 선물을 했을 거다. 조세호 양심이 말할 거다. 난 조세호를 미워하지 않는다"라며 "최 모 씨를 10년간 알고 지냈으면 뭐 하는 사람인지 절대 모를 수가 없다. 법인까지 조세호가 모두 아는 회사이고 방문한 회사 아니냐. 왜 하필 최 모 씨와 관계를 맺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라고 전했다.

또한 "조세호 소속사 분, 조세호 결혼 전 현재 아내랑 최 모 씨 집을 소개시켜주면서 술자리란 사진이 나한테 있다. 공개할 생각은 아닌데 자꾸 그냥 지인이라고 하면 공개하겠다"라며 "그냥 오래전 친구이고 친한 사이 맞다고 인정해라. 강남 쪽 깡패들 사이에선 조세호와 최 모 씨가 호형호제하는 거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조세호가 조폭 최 모 씨로부터 금품 및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조세호와 최 모 씨가 함께 있는 사진까지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조세호 소속사 2Z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A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라며 "당사는 A씨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죄 및 업무방해 등 범죄행위에 관하여 형사, 민사상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조세호 측은 최 모 씨와의 관계에 대해선 '단순 지인'이라고 인정했다. 또 한 번 폭로가 나온 가운데 조세호 측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90126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87 12.05 27,6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7,8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52,7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4,0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96,1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0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2,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4,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5,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8661 이슈 8년전 어제 첫방송 한, KBS 드라마 “흑기사” 02:49 52
2928660 유머 F1팬, 롤팬 다같이 뇌정지 오는 사진. 2 02:49 199
2928659 이슈 키오프 쥴리 인스타그램 업로드 02:48 109
2928658 기사/뉴스 조진웅, 사실상 퇴출이면서 뭐 그리 거창한지…[종합] 17 02:37 1,282
2928657 이슈 양말 어디꺼냐고 여쭤보시는데.... 의자 다리에 끼우는 거 신겼답니다 6 02:36 1,483
2928656 유머 지금이 미장에 투자할 ㄹㅇ 최적기임 3 02:35 1,517
2928655 이슈 홍제동 북한산 자락길 산책로에서 멧돼지 만난 사람.shorts 4 02:35 472
2928654 이슈 좋아하니까 괴롭힌다 이거 8 02:33 823
2928653 이슈 음주운전 차량에 엄마를 잃은 슬픔으로 은둔생활을 시작했던 금쪽이 근황 예고편 9 02:30 1,349
2928652 기사/뉴스 가위로 손님 귓불 '싹둑'…'전치 2주 상처' 낸 미용사, 처벌은? 7 02:28 596
2928651 이슈 [오피셜]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세부일정 7 02:26 482
2928650 이슈 피지컬 아시아 몽골팀 엥흐어르걸 챔피언 벨트 획득 🎉 7 02:24 925
2928649 유머 공포게임) 잡히면 ㄹㅇ 가만 안 놔둘듯 6 02:22 913
2928648 이슈 스위스에 있는 한 교회서 크리스마스 트리에 촛불을 붙이는데 진짜로 불을 붙이네 재밌다. 8 02:20 1,113
2928647 이슈 식탁에 올려둔 홍시 누가 훔쳐먹었지 --.twt 2 02:20 787
2928646 이슈 10년 전 오늘 발매된_ "그대에게" 1 02:19 220
2928645 유머 이게 바로 쥬다이메의 발표시다 (가히리 리멕 기념 다시보기 1 02:16 297
2928644 이슈 방탄 알엠 : 저는 여러분한테 평생을 빚졌습니다. 알고 계시잖아요 32 02:14 2,520
2928643 이슈 20년 전 오늘 발매♬ KREVA '国民的行事' 02:12 36
2928642 이슈 [경도를 기다리며] 20살 첫키스한 박서준 원지안 2 02:10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