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측 "'주사이모' 불법의료? 의사가 왕진…'나혼산' 해외촬영 동행은 맞아"[공식입장]
35,967 176
2025.12.06 20:29
35,967 176

디스패치는 6일 박나래가 그간 수 차례 의사 면허가 없는 '주사이모'에게 불법적으로 약 처방 및 의료 행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스포티비뉴스에 불법의료 행위 당사자로 지목된 여성과 관련해 "의사 면허가 있는 의사선생님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불법 의료행위가 아니다 왕진을 요청해 링거를 맞았을 뿐"이라면서 "최근에는 연락을 하지 않은 지가 오래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폭행, 대리 처방 의혹 등을 주장하며 박나래를 상대로 지난 3일 법원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며 파문이 일었다. 이들은 1억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를 예고하면서, 특수상해와 의료법·대중문화산업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한 바 있다. 박나래와 모친, 1인기획사 법인과 함께 성명 불상의 의료인이 형사 고발 대상에 포함돼 있었다.

디스패치는 박나래가 처방이 필요한 우울증 치료제(항우울제)를 일명 '주사이모'로부터 처방받아 복용했으며, 무허가 의료시설에서 링거를 맞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해당 '주사이모'가 자격이 있는 의료인이 아닌 것을 보인다면서, 또 2023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 당시에도 '주사 이모'를 데려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의료인이 박나래의 대만 해외 촬영에 동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나래 측은 "당시 가까운 지인으로서 해외 촬영 현장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해 따라갔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나혼산' 촬영이나 의료 행위와는 무관한 개인적 일이었다"고 해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77/0000582847

목록 스크랩 (0)
댓글 17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84 12.05 25,8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5,4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50,2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1,5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93,8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9,2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2,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4,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5,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394 기사/뉴스 FT ‘올해의 인물’ 에 젠슨 황, 한국계 미셸 강 등 25인 이름 올려 23:14 103
398393 기사/뉴스 이장우, 하객들 놀라게 할 이색 답례품 예고.. “비닐에 말아서 드릴 것” ('살찐삼촌 이장우') 23:12 1,037
398392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 18년 만에 첫사랑 박서준과 불편한 재회 23:11 365
398391 기사/뉴스 유시민 "모든 통화·메시지 도청…기자한테 다 들어간다고 생각해야" 5 23:08 1,527
398390 기사/뉴스 100년이상 운영해온 경북 예천군의 ‘예천 삼강나루 주막’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11 22:45 1,229
398389 기사/뉴스 “공사 소음 시끄럽다” 흉기 찔린 70대, 끝까지 쫓아가 살해한 40대 25 22:38 1,901
398388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인스타에 샤이니 키 반려견?[스경X이슈] 240 22:31 32,191
398387 기사/뉴스 소주연 변호사 첫등장, 정경호 첫만남에 “나르시시스트” 악연 (프로보노) 22:23 721
398386 기사/뉴스 이이경, 사생활 루머 공개 언급... 유재석은 '패싱' ('AAA 2025') 296 22:05 27,037
398385 기사/뉴스 돌싱이 꼽은 재혼상대 비호감1위…男 “계산 안할때”, 女 “전처 험담할때” 56 22:02 1,881
398384 기사/뉴스 로또 1등 19명 '14억씩'…자동 명당 13곳 어디? 18 21:28 4,316
398383 기사/뉴스 "탕후루 다음은 밀크티"⋯중국 차(茶) 브랜드 '러시' 336 21:24 26,884
398382 기사/뉴스 '러브레터' 故 나카야마 미호, 자택 욕조서 숨진 채 발견…오늘(6일) 1주기 7 21:18 4,766
398381 기사/뉴스 “편집도, 재촬영도 불가” 조진웅 사태에 ‘두 번째 시그널’ 제작진 멘붕 731 21:00 48,245
398380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과 '단순 지인' 아니었나..A씨 "아내도 술자리 동석"[스타이슈] 38 20:57 6,427
» 기사/뉴스 박나래 측 "'주사이모' 불법의료? 의사가 왕진…'나혼산' 해외촬영 동행은 맞아"[공식입장] 176 20:29 35,967
398378 기사/뉴스 “연봉만 3천만원 차이, 어떻게 합쳐요?”...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 ‘뇌관’ 4 20:26 2,450
398377 기사/뉴스 이이경, '놀뭐' 하차 후 'SNL' 가나 "루머 유포자 사과해..목요일 쉽니다" "하하 형, (주)우재 형 보고 싶다" [10주년 AAA 2025] 22 20:25 4,368
398376 기사/뉴스 "컵밥장사 23년중 최악"…고물가에 가성비 식당 직격탄 7 20:23 2,160
398375 기사/뉴스 [단독] 3370만 명 정보 유출한 쿠팡, '개인정보보호 기업상' 후보 올라 15 20:23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