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측 "'주사이모' 불법의료? 의사가 왕진…'나혼산' 해외촬영 동행은 맞아"[공식입장]
44,476 189
2025.12.06 20:29
44,476 189

디스패치는 6일 박나래가 그간 수 차례 의사 면허가 없는 '주사이모'에게 불법적으로 약 처방 및 의료 행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스포티비뉴스에 불법의료 행위 당사자로 지목된 여성과 관련해 "의사 면허가 있는 의사선생님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불법 의료행위가 아니다 왕진을 요청해 링거를 맞았을 뿐"이라면서 "최근에는 연락을 하지 않은 지가 오래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폭행, 대리 처방 의혹 등을 주장하며 박나래를 상대로 지난 3일 법원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며 파문이 일었다. 이들은 1억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를 예고하면서, 특수상해와 의료법·대중문화산업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한 바 있다. 박나래와 모친, 1인기획사 법인과 함께 성명 불상의 의료인이 형사 고발 대상에 포함돼 있었다.

디스패치는 박나래가 처방이 필요한 우울증 치료제(항우울제)를 일명 '주사이모'로부터 처방받아 복용했으며, 무허가 의료시설에서 링거를 맞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해당 '주사이모'가 자격이 있는 의료인이 아닌 것을 보인다면서, 또 2023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 당시에도 '주사 이모'를 데려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의료인이 박나래의 대만 해외 촬영에 동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나래 측은 "당시 가까운 지인으로서 해외 촬영 현장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해 따라갔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나혼산' 촬영이나 의료 행위와는 무관한 개인적 일이었다"고 해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77/0000582847

목록 스크랩 (0)
댓글 18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바타: 불과 재>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49 12.04 34,0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7,8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52,7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4,0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96,1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0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2,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4,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5,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08 기사/뉴스 조진웅, 사실상 퇴출이면서 뭐 그리 거창한지…[종합] 22 02:37 1,344
398407 기사/뉴스 가위로 손님 귓불 '싹둑'…'전치 2주 상처' 낸 미용사, 처벌은? 7 02:28 621
398406 기사/뉴스 [1분숏킥] “조희대 내란특검 입건...그런데 기사가 안 나와” 41 01:35 1,474
398405 기사/뉴스 생성형 AI가 늘린 ‘후처리 노동’…창작자의 펜은 꺾이고 있다 1 01:18 1,120
398404 기사/뉴스 "조진웅, 생매장 당하지 않고 우뚝 서야, 일제도 독립운동가들 생매장" 250 01:11 25,536
398403 기사/뉴스 '결혼 23년' 이요원, ♥남편과 키스 절대 금지 "임신했을 때 서운해"('살림남2') 22 00:40 3,911
398402 기사/뉴스 최대훈 "내 이름은 학씨 아저씨"..씬 스틸러 주인공답다 [10주년 AAA 2025] 3 00:33 886
398401 기사/뉴스 “BTS 해체도 고민했다” 정국 열애설 직후, RM의 충격 고백 423 00:32 31,463
398400 기사/뉴스 박보검 "혜리도 이 자리에..'응답하라 1988' 10주년도 기대" [10주년 AAA 2025] 4 00:29 890
398399 기사/뉴스 '6관왕' 아이유→스트레이 키즈, 'AAA 2025' 대상..이준호 '4관왕' 영예[종합] 3 00:06 557
398398 기사/뉴스 배우 박시우, YK미디어플러스 전속계약···유인영, 윤종훈과 한솥밥 1 12.06 1,198
398397 기사/뉴스 '강도·강간' 파문…조진웅, 시그널 '이재한 형사'의 배신 10 12.06 1,456
398396 기사/뉴스 '신혼' 효민, '부부 동반' 함은정 결혼식 인증샷 [TD#] 4 12.06 3,550
398395 기사/뉴스 "항상 긍정 응원 부모님 덕분"…'수능 만점' 광주 서석고 최장우 군 3 12.06 1,287
398394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 박서준과 티격태격 "솔직히 노안 맞잖아" [TV캡처] 5 12.06 573
398393 기사/뉴스 "누가 쓰나요?" 했는데...추운 날씨에 '바라클라바' 인기 47 12.06 8,030
398392 기사/뉴스 '모범택시3' 이제훈, 승부조작 비밀 알았다 [종합] 11 12.06 1,510
398391 기사/뉴스 '폭싹' 문소리·'폭셰' 임윤아, 올해의 여우주연상 "여러분이 진정한 '스타'"[10주년 AAA 2025] 4 12.06 826
398390 기사/뉴스 FT ‘올해의 인물’ 에 젠슨 황, 한국계 미셸 강 등 25인 이름 올려 12.06 423
398389 기사/뉴스 이장우, 하객들 놀라게 할 이색 답례품 예고.. “비닐에 말아서 드릴 것” ('살찐삼촌 이장우') 12.06 3,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