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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맹공하던 국힘, 내부 성추행 의혹 불거져 당혹

무명의 더쿠 | 12-06 | 조회 수 1190
국민의힘 당 대변인이자 인천 지역 당협위원장 A 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당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같은 당 소속 지역 구의원은 지난 2023년 3월 한 주점에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지난달 10일 A 씨를 강제추행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앞선 9월 A 씨는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됐고 당의 심의 절차가 진행되던 중 경찰 조사까지 가게 된 겁니다.

윤리위는 지난달 두 사람을 불러 대면 조사를 했지만 양측 주장이 첨예하게 맞서면서 경찰 조사 후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판단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MBN과의 통화에서 "전혀 사실 무근으로 법적 대응할 것"이라며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조만간 거취 표명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 비서관 성추행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장경태 민주당 의원에 대해 맹공을 퍼붓는 국민의힘은 당혹스러운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당 관계자는 "장경태 의원에 대한 당의 공격 명분이 약해질 수밖에 없다"면서 "사실 관계 파악도 중요하지만 당의 선제적 처분도 필요했다"고 지적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923329?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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