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서준, 18년 전 첫사랑 만났다…갑작스런 부탁 들어줄까? [경도]
828 1
2025.12.06 20:10
828 1
tiNiZr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직장인 박서준의 지친 발길을 잡은 뜻밖의 손님이 등장한다.

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에서는 이경도(박서준)의 옛 연인 서지우(원지안)가 그의 앞에 다시 한번 나타난다. 

이경도와 서지우는 풋풋했던 대학교 신입생 때 만나 어엿한 사회인으로 자리 잡기까지 두 번의 연애와 이별을 거치며 복잡다단한 연애사를 쌓아왔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서로를 열렬히 사랑하고 그만큼 호되게 아파하며 성장해 온 것.

그러나 그 후로부터 긴 시간이 지난 현재, 두 사람은 또다시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엮이게 된다. 이경도가 몸 담고 있는 매체에서 서지우 남편의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하게 된 상황. 결코 유쾌하지 않은 일로 오랜만에 서로의 근황을 알게 될 이들의 앞날에는 어떤 새로운 파도가 불어닥칠지 궁금해진다.


ZtGuaB


그런 가운데 이경도와 서지우의 불편한 재회 현장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갑작스럽게 자신을 찾아온 서지우에 이경도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그런 그의 발걸음을 막아선 서지우는 태연한 듯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더불어 마주 앉은 두 사람 사이에는 그동안의 공백을 보여주듯 어색하고 경직된 분위기가 감돌아 미묘한 긴장감마저 느껴진다. 그러나 서지우는 아랑곳하지 않고 이경도에게 심상치 않은 부탁을 건넬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과연 서지우가 갑작스럽게 18년 전 첫사랑인 이경도를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반가움보다는 복잡함이 앞설 박서준과 원지안의 재회는 이날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https://naver.me/FgTK1Owe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패리티X더쿠🧳] 패리티와 서현진의 만남, 아르모 프레임 캐리어 체험단 이벤트🖤 943 12.01 112,5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7,9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63,5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0,0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6,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6,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13 기사/뉴스 '유방암 투병' 박미선, 또 한 번의 삭발… “머리는 다시 자라요” 씩씩한 고백 2 22:40 1,218
398512 기사/뉴스 조진웅 보도 파장… SBS 다큐 재녹음, '시그널2' 빨간불 22:20 394
398511 기사/뉴스 '소속사 CEO' 차태현 "전화 3분의 2가 조인성 스케줄 문의" 헛웃음 ('요정재형')[순간포착] 4 22:17 1,595
398510 기사/뉴스 박나래 측 "8일 추가 입장문 발표, '나혼산' 촬영 변동 없어" [공식입장] 231 22:13 18,294
398509 기사/뉴스 김영희X정범균, '말자쇼' 13일 첫방…'말자 할매' 스핀오프 4 22:07 480
398508 기사/뉴스 "김건희는 몰랐다"던 도이치 주포, 특검서 말 바꿨다 2 22:04 624
398507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첫사랑 원지안과 열애설⋯ 찐하게 꼬인다 1 21:57 834
398506 기사/뉴스 의사단체, 박나래 ‘주사이모’ 저격 "포강의대 실체는 유령의대" 353 21:49 36,579
398505 기사/뉴스 "재벌도 가는 군대"...해외 나가서 '잠적'한 병역기피 900명 5 21:36 1,300
398504 기사/뉴스 일산테크노밸리 ‘최초 분양’ 6개 전 필지 유찰 2 21:23 1,258
398503 기사/뉴스 15년간 혼인신고 미룬 남편 사망하자 “女직원이 진짜 며느리”라고 한 시부모 22 21:12 5,989
398502 기사/뉴스 새해부터 수도권 쓰레기 못 묻는다…소각장 '비상' 11 21:06 1,163
398501 기사/뉴스 연예인 태우고, 출퇴근용으로…'가짜 구급차', 결국.gisa 5 21:01 3,281
398500 기사/뉴스 박나래가 띄운 불법 ‘왕진’ 논란… “가정전문간호사에 예외적 허용” 16 20:53 5,279
398499 기사/뉴스 논란 일파만파에…박나래, 2차 입장문 준비 "8일 발표 예정" 34 20:51 3,017
398498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 이모’ A씨 “뭘 안다고…”, 심경글 삭제 [종합] 13 20:35 3,187
398497 기사/뉴스 '갑질 의혹’ 박나래, 前 매니저 맞고소 고소장 제출 20 20:09 4,380
398496 기사/뉴스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서 흉기 든 여성 승객 체포 5 20:05 2,155
398495 기사/뉴스 “또 패딩 꺼내야겠네”…내일 출근길 또 추워요, 최저 -5도 ‘뚝’ 13 20:02 2,573
398494 기사/뉴스 "조진웅은 장발장" vs "조두순도 응원하겠네" 논란 격화 43 20:02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