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나래가 갑질, 횡령, 불법 의료 등 사생활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도 '놀라운 토요일'에 편집 없이 등장했다.
6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선 박나래가 편집 없이 출연해 신동엽 태연 한해 키 등 기존 출연자들 외에도 게스트 송은이 신봉선과 함께했다.
'대표님의 비밀보장'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붉은 드레스를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 선 박나래는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김희애로 분장했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이 신봉선에게 '훌륭한 개그맨'이 되겠다고 다짐했다는 에피소드가 공개된 과정에서 김동현을 향해 "뭐야"라며 난색을 표하는 모습도 그대로 전파를 탔다.
https://v.daum.net/v/20251206200247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