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묻어도 될, 잊어도 될 범죄는 없다!" "거기도 그럽니까. 돈있고 빽있으면 무슨 개망나니 짓을 해도 잘 먹고 잘살아요? 그래도 20년이 지났는데 뭐라도 달라졌겠죠?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