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진웅 은퇴, tvN '두번째 시그널' 불똥 "논의 예정" [공식]
3,563 18
2025.12.06 20:05
3,563 18
ufEshv

이에 대해 조진웅 측은 같은 날 성폭행 의혹을 제외한 나머지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성인이 된 후에도 미흡한 판단으로 심려를 끼친 순간이 있었던 점 역시 배우 본인은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배우의 지난 과오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예명 사용과 관련해서는 "다만 조진웅이 부친의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해 온 부분은 과거를 감추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다짐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한 결심에서 비롯된 배우의 진심"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조진웅의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으로 차기작들에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조진웅이 출연하고 내년 6월 방영 예정이었던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측은 조진웅의 은퇴 발표와 관련해 "내부 논의 예정"이라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힌 상태다.


https://v.daum.net/v/20251206195346996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87 12.05 27,6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7,8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52,7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5,2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96,1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2,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4,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5,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8683 이슈 집 사줬잖아 04:32 263
2928682 이슈 어제 지인들과 코인노래방 갔다가 아침에 이런 문자를 받아버림.jpg 14 04:16 1,428
2928681 이슈 힐링 되긴하는데 이거보고 진짜 눈물이 나요? 04:13 383
2928680 이슈 이광수한테 유행하는 밈 부탁했을때 1 04:08 526
2928679 이슈 누나 여기 타! 여기! 04:03 275
2928678 이슈 퍼펙트글로우에서 헤메 받고 넘 예뻤던 출연자 8 03:58 1,461
2928677 이슈 주토피아 과몰입견 2 03:56 691
2928676 이슈 눈맞으면서 뜨또 baby 립싱크하는 롱샷(Lngshot) 임루이ㅋㅋㅋㅋ 03:52 149
2928675 유머 박재범 - 몸매 (트로트 ver.) 2 03:50 154
2928674 이슈 전 배우 조진웅이 데뷔 초 본인에게 있어서 큰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라고 한 작품 2 03:43 2,404
2928673 이슈 1년 전 어제 발매된_ "toxic till the end" 2 03:40 154
2928672 이슈 내가 이걸 봐도 되나 싶은 강유미 새 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03:34 1,894
2928671 이슈 무한도전 레전드편이라는 배달의 무도 가봉편 (스압) 10 03:31 766
2928670 기사/뉴스 던 "병약 이미지 덕에 자레드 레토 관심 받아.. 센터서 사진까지 촬영" ('아형') 16 03:22 2,024
2928669 이슈 홈캠이 없었다면 아무도 안믿었을일 4 03:20 1,998
2928668 유머 틴탑 향수 뿌리지마 가사 읽다가 충격받은 카니 4 03:17 889
2928667 유머 이이경은 몰랐던 하하의 과거.jpg 20 03:14 3,708
2928666 기사/뉴스 "컵라면이나 주겠지 했는데"…신생 항공사 탔다가 '깜짝' [차은지의 에어톡] 5 03:10 1,707
2928665 이슈 [2025 제너레이트 연말 결산] 케이팝 최고의 노래 20곡 2 03:09 536
2928664 이슈 장도연, 뒤늦게 밝혀진 '이준영 사과문자'..."마음 쓰이고 찝찝했다 3 03:03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