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침묵' 깬 조진웅 "머리 숙여 사과…배우의 길 마침표 찍겠다"
32,584 101
2025.12.06 19:04
32,584 1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93416?sid=001

 

배우 조진웅. 황진환 기자

배우 조진웅. 황진환 기자
10대 시절 범행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조진웅이 침묵을 깨고 사과했다.
 
조진웅은 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먼저 저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며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찰하겠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든 분께 감사했다"고 전했다.
 
지난 5일 조진웅이 10대였던 고교 시절 차량 절도 등 범죄를 저질러 소년원생활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에 소속사는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일부 의혹을 인정했다.
 
그러나 함께 제기된 성폭행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서는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전면 부인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0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80 12.05 33,9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2,2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4,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5,2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1,2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7,6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686 기사/뉴스 [추적60분] 노상원 수첩 “‘사살 임무를 누구에게 시킬 것인가’ 고민하는 과정에서 ‘중국 용역업체’가 나왔고요” “퇴역 간부들이 취업해 일하고 있다” 2 14:44 132
398685 기사/뉴스 [단독] '활동중단' 박나래, '나래식' 대성 못 본다...10일 공개 전면 취소 4 14:43 508
398684 기사/뉴스 티켓값 상승하고 관람객은 줄고 15 14:38 1,316
398683 기사/뉴스 조진웅, 소년범 이력 문제? 중견 배우 "나도 맞았다" 53 14:38 2,123
398682 기사/뉴스 박나래는 활동중단..‘궁금한 이야기Y’ 불법 논란 '주사 이모' 제보 받는다 4 14:37 370
398681 기사/뉴스 4만 명이 증명한 음악의 힘… god, 4년 연속 완전체 콘서트 ‘ICONIC BOX’ 성료 6 14:37 192
398680 기사/뉴스 [단독] 대성, 9일 '아침마당'서 트로트 활동 첫 무대…남다른 보법 1 14:35 351
398679 기사/뉴스 SK해운·에이치라인은 부산 이전하는데 국내 1위 선사 HMM은 4 14:33 401
398678 기사/뉴스 논란의 백종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제작발표회 거른다...불참 확정 [공식] 15 14:32 847
398677 기사/뉴스 “쓸어담는 수준” 연말 다이소 명동…외국인 쇼핑 러시 ‘들썩’[르포] 11 14:32 757
398676 기사/뉴스 “일진에 끌려다닌 학폭 피해자”...조진웅 후배 증언 나왔다 40 14:32 2,398
398675 기사/뉴스 경찰, '신세계百 폭파' 허위협박 20대 남성에 1200만원 손배소 13 14:30 666
398674 기사/뉴스 38년 간병 끝에...친딸 살해한 어머니 60 14:29 3,049
398673 기사/뉴스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처벌 가능성 낮은 이유 35 14:27 3,094
398672 기사/뉴스 "한국 대표팀 월드컵 경기 치를 곳인데"…멕시코 스타디움 인근서 시신 가방 456개 발견 27 14:27 1,433
398671 기사/뉴스 임차인에 "담배 피우나" "애인 있나"…내년부터 시행된다 [자막뉴스] 35 14:26 1,842
398670 기사/뉴스 10년 기다린 ‘시그널 2’, 조진웅 ‘소년범 논란’에 표류하나[김원희의 업앤다운] 4 14:26 200
398669 기사/뉴스 [속보] '손흥민 아이 임신' 협박 여성, 1심 징역 4년 48 14:24 1,402
398668 기사/뉴스 [특징주] 조진웅 은퇴에 CJ ENM 파란불… 시그널2 방영 불투명 5 14:23 485
398667 기사/뉴스 [속보] 검찰개혁 위원장 "조진웅은 희망의 상징, 복귀해라" 132 14:23 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