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외도 의심해 부부싸움하다 남편 살해한 아내, 긴급체포
7,898 49
2025.12.06 17:52
7,898 4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78738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
"국과수 부검 의뢰 및 구속영장 신청 예정"
[이데일리 김현재 방보경 기자]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며 부부싸움을 벌이다 남편을 살해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60대 여성 A씨를 지난 5일 밤 7시 30분쯤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후 3시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 자택에서 60대 남편 B씨를 둔기로 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남편 B씨의 외도를 의심해 부부싸움을 하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하고,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바타: 불과 재>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42 12.04 32,8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5,4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50,2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2,6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93,8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9,2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2,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4,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5,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399 기사/뉴스 '신혼' 효민, '부부 동반' 함은정 결혼식 인증샷 [TD#] 23:49 75
398398 기사/뉴스 "항상 긍정 응원 부모님 덕분"…'수능 만점' 광주 서석고 최장우 군 23:48 127
398397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 박서준과 티격태격 "솔직히 노안 맞잖아" [TV캡처] 3 23:46 126
398396 기사/뉴스 "누가 쓰나요?" 했는데...추운 날씨에 '바라클라바' 인기 30 23:41 2,897
398395 기사/뉴스 '모범택시3' 이제훈, 승부조작 비밀 알았다 [종합] 8 23:22 960
398394 기사/뉴스 '폭싹' 문소리·'폭셰' 임윤아, 올해의 여우주연상 "여러분이 진정한 '스타'"[10주년 AAA 2025] 4 23:21 562
398393 기사/뉴스 FT ‘올해의 인물’ 에 젠슨 황, 한국계 미셸 강 등 25인 이름 올려 23:14 323
398392 기사/뉴스 이장우, 하객들 놀라게 할 이색 답례품 예고.. “비닐에 말아서 드릴 것” ('살찐삼촌 이장우') 23:12 2,376
398391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 18년 만에 첫사랑 박서준과 불편한 재회 23:11 601
398390 기사/뉴스 유시민 "모든 통화·메시지 도청…기자한테 다 들어간다고 생각해야" 6 23:08 2,938
398389 기사/뉴스 100년이상 운영해온 경북 예천군의 ‘예천 삼강나루 주막’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11 22:45 1,730
398388 기사/뉴스 “공사 소음 시끄럽다” 흉기 찔린 70대, 끝까지 쫓아가 살해한 40대 25 22:38 2,245
398387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인스타에 샤이니 키 반려견?[스경X이슈] 334 22:31 47,934
398386 기사/뉴스 소주연 변호사 첫등장, 정경호 첫만남에 “나르시시스트” 악연 (프로보노) 22:23 808
398385 기사/뉴스 이이경, 사생활 루머 공개 언급... 유재석은 '패싱' ('AAA 2025') 320 22:05 32,449
398384 기사/뉴스 돌싱이 꼽은 재혼상대 비호감1위…男 “계산 안할때”, 女 “전처 험담할때” 57 22:02 2,048
398383 기사/뉴스 로또 1등 19명 '14억씩'…자동 명당 13곳 어디? 18 21:28 4,530
398382 기사/뉴스 "탕후루 다음은 밀크티"⋯중국 차(茶) 브랜드 '러시' 363 21:24 30,881
398381 기사/뉴스 '러브레터' 故 나카야마 미호, 자택 욕조서 숨진 채 발견…오늘(6일) 1주기 7 21:18 4,945
398380 기사/뉴스 “편집도, 재촬영도 불가” 조진웅 사태에 ‘두 번째 시그널’ 제작진 멘붕 745 21:00 5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