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건 대구간송미술관장이 사기 혐의로 고소됐고, 대구간송미술관의 대표 전시작인 국보 제68호 청자상감운학매병도 가압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술관에 따르면 전 관장이 지난 8월 서울에서 주최한 전시 참여 제작사 4곳에 정산금 13억여 원을 지급하지 못해 지난 10월 경찰에 고소됐고, 피해 업체들이 일부 미술관 소장품들에 대한 가압류를 신청해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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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가압류라니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