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북 정조국 “이승우, 더 성숙한 어른 된 거 같아
2,026 10
2025.12.06 17:43
2,026 10

이날 경기에 변수가 된 건 이승우였다. 이승우는 1-1로 맞선 연장 전반 10분 광주 조성권과 신경전을 벌이다가 상대 퇴장을 유도했다. 이어 연장 전반 추가시간에는 결승 골을 터뜨렸다. 기쁨도 잠시 이승우는 연장 후반 시작과 함께 권성윤(광주)을 향한 거친 반칙으로 두 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당했다.

 

정 코치는 “사실 어제 이승우와 많은 대화를 했다”며 “올해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동계 훈련부터 열심히 하자고 했다. 나름대로 마음고생도 심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승우는) 특별함을 지닌 선수고, 결승에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선수인데 해줘서 고맙다”며 “조금 더 성숙한 어른이 된 거 같다. 내년이 더 무서울 선수다. 이승우의 팬으로 오늘 골을 축하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18/0006178779



성숙한 어른이란 사람이 한 행동


https://img.theqoo.net/erJdzA

https://img.theqoo.net/aVFDsW

말리는 광주선수한 ㅆㅃㅆㄲ라고 외침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91 12.05 30,4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4,9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60,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6,3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99,2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3,2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6,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62 기사/뉴스 자식 버린 부모, 유족연금 못 받는다...‘패륜방지’ 연금법 시행 7 15:42 440
398461 기사/뉴스 화천KSPO 김유리 "소속팀은 트레블, 이제 내 마지막 목표는 수원 승격" 15:38 78
398460 기사/뉴스 “수십년간 노력 상찬, 좋은 길잡이”…조진웅 은퇴 ‘소년법 취지’ 지적도 38 15:23 832
398459 기사/뉴스 <추적60분> 노상원 수첩 “‘사살 임무를 누구에게 시킬 것인가’ 고민하는 과정에서 ‘중국 용역업체’가 나왔고요” 27 15:21 1,069
398458 기사/뉴스 조진웅을 향한 과잉 폭격, 멈춰야 한다 289 15:10 13,330
398457 기사/뉴스 박나래, 이번엔 ‘주사이모’ 불법 의료 논란…“의사 면허 있는 분으로 알고 있어” 32 15:05 3,715
398456 기사/뉴스 “베트남에도 한강버스를?” 오세훈 하노이시에 정책 공유 12 14:56 584
398455 기사/뉴스 "적당히 놀아보려 했는데"..조진웅, 소년범 인정에 '94년 여고생 사건' 재조명 9 14:54 1,881
398454 기사/뉴스 박나래 측 "자꾸 돈 이야기해 2000만원 준 것… 합의 아니다" 207 14:48 23,524
398453 기사/뉴스 9살 어린이 성폭행한 남성, 전자발찌 ‘기각’ 52 14:44 2,691
398452 기사/뉴스 '대통령실, 청와대 이전 임박' 16 14:44 1,821
398451 기사/뉴스 조경식 "조희대 로비 위해 김건희 측근 찾았다"…"김건희 통화 직접 들었다" 무속인 김륜희, 김건희와 스피커폰 통화'…석방 당일 아침 미리 연락받아 16 14:40 753
398450 기사/뉴스 특검 출입하는 기자들이 써야되거든요. 너무 (조희대)대법원장에 대해서 우리 사법부의 수장의 독립성을 강조하다가 지나치다가 나머지 이걸 안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전 이거 빨리 써야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17 14:40 952
398449 기사/뉴스 현대백화점, 미국 래퍼 '도자 캣' 내한 기념 팝업스토어 진행 9 14:38 1,119
398448 기사/뉴스 '주토피아2', 300만 넘고 곧장 400만 향해 GO...폭발적인 입소문애 흥행광풍 10 14:30 650
398447 기사/뉴스 "합의도 없는데 왜 보냈나"…박나래 母, 전 매니저에 2000만원 송금 논란 11 14:26 1,269
398446 기사/뉴스 중국 전투기, 일본 자위대기에 레이더 '겨냥'…군사적 긴장 커져 3 14:24 265
398445 기사/뉴스 좋은거 따라하는 일본 35 14:23 3,521
398444 기사/뉴스 [속보] ‘이틀간 女 4명 성폭행’ 40대 남성, 전자발찌 끊고 도주…징역 1년 8개월 34 14:23 2,194
398443 기사/뉴스 “너무 식상하다” “이젠 재미없다” 줄줄이 망하더니…결국 넷플릭스로 간 마동석 10 14:20 2,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