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도연X김고은X박해수 '자백의 대가', 엇갈리는 시청자 반응
3,160 9
2025.12.06 16:51
3,160 9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드라마 '자백의 대가'가 공개된 가운데, 시청자 반응에 이목이 쏠린다.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Qbufug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던 중 하루아침에 남편을 살해한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윤수와 그런 그에게 다가와 자백을 대가로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모은, 그리고 이들 사이에 얽힌 비밀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검사 백동훈(박해수)까지.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고, 계속해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 속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한 사건을 그렸다.

진상을 밝히는 데 있어 가장 강력한 증거로 여겨지는 ‘자백’이 오히려 진실을 감추기 위한 수단으로 작용하며 이야기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끈다.


전도연은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려 수감된 후, 교도소의 마녀 모은으로부터 거부할 수 없는 거래를 제안받는 안윤수 역을 맡았다.

윤수 앞에 나타나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모은 역은 김고은이 맡았다.

두 사람 사이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검사 백동훈 역은 박해수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자백의 대가'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으며 넷플릭스를 통해 12부작으로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김고은이 진짜 그냥 미침.. 너무 잘해. 몰입도 쩔어서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음", "진짜 강추 출연하는 배우들 연기력이 미쳤다. 그 와중에 김고은 연기 너무 잘함", "스킵 없이 5화까지 몰아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편집 때문인지 드라마라기보다 실제 사건 다루는 범죄 유튜브 느낌 남", "시나리오가 너무 처참하다", "중간쯤부터는 쫀득함과 재미가 상실됨. 그리고 재미가 없어지고 긴장이 느슨해질 때쯤 전도연과 김고은이 연기로 빚어내는 마법도 힘을 잃는다" 등의 후기도 있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897459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패리티X더쿠🧳] 패리티와 서현진의 만남, 아르모 프레임 캐리어 체험단 이벤트🖤 896 12.01 108,1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5,4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50,2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1,5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93,8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9,2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2,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4,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5,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389 기사/뉴스 “공사 소음 시끄럽다” 흉기 찔린 70대, 끝까지 쫓아가 살해한 40대 7 22:38 498
398388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인스타에 샤이니 키 반려견?[스경X이슈] 39 22:31 3,132
398387 기사/뉴스 소주연 변호사 첫등장, 정경호 첫만남에 “나르시시스트” 악연 (프로보노) 22:23 510
398386 기사/뉴스 이이경, 사생활 루머 공개 언급... 유재석은 '패싱' ('AAA 2025') 219 22:05 15,118
398385 기사/뉴스 돌싱이 꼽은 재혼상대 비호감1위…男 “계산 안할때”, 女 “전처 험담할때” 53 22:02 1,578
398384 기사/뉴스 로또 1등 19명 '14억씩'…자동 명당 13곳 어디? 18 21:28 3,857
398383 기사/뉴스 "탕후루 다음은 밀크티"⋯중국 차(茶) 브랜드 '러시' 287 21:24 21,021
398382 기사/뉴스 '러브레터' 故 나카야마 미호, 자택 욕조서 숨진 채 발견…오늘(6일) 1주기 7 21:18 4,530
398381 기사/뉴스 “편집도, 재촬영도 불가” 조진웅 사태에 ‘두 번째 시그널’ 제작진 멘붕 696 21:00 43,077
398380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과 '단순 지인' 아니었나..A씨 "아내도 술자리 동석"[스타이슈] 37 20:57 6,032
398379 기사/뉴스 박나래 측 "'주사이모' 불법의료? 의사가 왕진…'나혼산' 해외촬영 동행은 맞아"[공식입장] 167 20:29 30,835
398378 기사/뉴스 “연봉만 3천만원 차이, 어떻게 합쳐요?”...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 ‘뇌관’ 4 20:26 2,385
398377 기사/뉴스 이이경, '놀뭐' 하차 후 'SNL' 가나 "루머 유포자 사과해..목요일 쉽니다" "하하 형, (주)우재 형 보고 싶다" [10주년 AAA 2025] 22 20:25 4,279
398376 기사/뉴스 "컵밥장사 23년중 최악"…고물가에 가성비 식당 직격탄 7 20:23 2,048
398375 기사/뉴스 [단독] 3370만 명 정보 유출한 쿠팡, '개인정보보호 기업상' 후보 올라 15 20:23 1,365
398374 기사/뉴스 "기특한 우리 손주"…홍라희의 하늘빛 학부모룩[누구템] 20:21 3,248
398373 기사/뉴스 최근 4년여간 서울 지역 학교폭력 가해 학생 쪽에서 낸 행정소송이 300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가해 학생이 낸 소송이 피해 학생 소송보다 2배 많아 대학 입시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학폭 기록을 지우기 위해 ‘법의 힘’을 빌리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19 20:19 1,534
398372 기사/뉴스 요즘 SNS서 난리 난 '인생 짬뽕' 뭐길래…"가격 실화냐" 2 20:17 3,582
398371 기사/뉴스 '시청률 견인기' 정경호, '프로보노'로 tvN도 끌어 올릴까 [TV공감] 1 20:16 490
398370 기사/뉴스 부동산 규제로 인해 아이러니하게 전셋집 구하기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뉴스 37 20:10 3,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