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도연X김고은X박해수 '자백의 대가', 엇갈리는 시청자 반응
4,175 11
2025.12.06 16:51
4,175 11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드라마 '자백의 대가'가 공개된 가운데, 시청자 반응에 이목이 쏠린다.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Qbufug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던 중 하루아침에 남편을 살해한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윤수와 그런 그에게 다가와 자백을 대가로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모은, 그리고 이들 사이에 얽힌 비밀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검사 백동훈(박해수)까지.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고, 계속해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 속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한 사건을 그렸다.

진상을 밝히는 데 있어 가장 강력한 증거로 여겨지는 ‘자백’이 오히려 진실을 감추기 위한 수단으로 작용하며 이야기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끈다.


전도연은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려 수감된 후, 교도소의 마녀 모은으로부터 거부할 수 없는 거래를 제안받는 안윤수 역을 맡았다.

윤수 앞에 나타나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모은 역은 김고은이 맡았다.

두 사람 사이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검사 백동훈 역은 박해수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자백의 대가'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으며 넷플릭스를 통해 12부작으로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김고은이 진짜 그냥 미침.. 너무 잘해. 몰입도 쩔어서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음", "진짜 강추 출연하는 배우들 연기력이 미쳤다. 그 와중에 김고은 연기 너무 잘함", "스킵 없이 5화까지 몰아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편집 때문인지 드라마라기보다 실제 사건 다루는 범죄 유튜브 느낌 남", "시나리오가 너무 처참하다", "중간쯤부터는 쫀득함과 재미가 상실됨. 그리고 재미가 없어지고 긴장이 느슨해질 때쯤 전도연과 김고은이 연기로 빚어내는 마법도 힘을 잃는다" 등의 후기도 있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897459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00 12.05 35,4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9,6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67,3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2,9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6,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6,1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27 기사/뉴스 베이고, 찔리고' 진주에서 발견된 신라시대 사람 뼈 정체는? 05:10 113
398526 기사/뉴스 中, 한일령·희토류 넘어 무력시위로 압박… 수세 몰린 日 6 03:05 1,044
398525 기사/뉴스 "기싸움 보기 싫어"…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에 갑론을박 [MD이슈] 11 03:02 1,355
398524 기사/뉴스 "남친 혼자 하산"...체감 -20도에 떨던 여친, 얼어 죽었다 27 12.07 4,813
398523 기사/뉴스 기안84, 20년간 주6일 술 마셨다 "취기 친밀감은 환상, 허송세월 보냈다" 28 12.07 5,192
398522 기사/뉴스 “2030은 월세나 살라는 뜻인가요”…청약희망마저 걷어찬 정부규제 10 12.07 2,733
398521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후원’ 희림건축, 종묘 앞 재개발 520억 수의계약 팀에 포함 51 12.07 2,175
398520 기사/뉴스 "차 타서 '후~' 해야 시동 걸려"…영국, 신차에 무조건 '알코락' 탑재한다 19 12.07 1,951
398519 기사/뉴스 이번엔 1캐럿 다이아? 갈수록 귀금속 판매 늘리는 편의점 1 12.07 1,854
398518 기사/뉴스 '런닝맨' 김종국 "결혼 후 규칙적인 생활 중…총각 땐 늦게 자" 12.07 1,052
398517 기사/뉴스 정부, '치킨 중량 표시제' 도입…슈링크플레이션 근절 본격 착수 3 12.07 574
398516 기사/뉴스 "집이 아니라 짐" 아파트 안 팔린다는 이곳 13 12.07 6,669
398515 기사/뉴스 박나래 논란에도 활동 강행..(8일) '나혼산' 촬영+추가 입장문 예정 [핫피플] 33 12.07 3,358
398514 기사/뉴스 "유재석 저격NO" 이이경 해명에도.. "논란 자초 vs 얼마나 억울하면" 갑론을박 5 12.07 1,175
398513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격한 심경글·샤이니 키 반려견 사진 결국 삭제…SNS 정리 중 7 12.07 4,151
398512 기사/뉴스 '유방암 투병' 박미선, 또 한 번의 삭발… “머리는 다시 자라요” 씩씩한 고백 7 12.07 4,757
398511 기사/뉴스 '소속사 CEO' 차태현 "전화 3분의 2가 조인성 스케줄 문의" 헛웃음 ('요정재형')[순간포착] 4 12.07 2,570
398510 기사/뉴스 박나래 측 "8일 추가 입장문 발표, '나혼산' 촬영 변동 없어" [공식입장] 379 12.07 48,684
398509 기사/뉴스 김영희X정범균, '말자쇼' 13일 첫방…'말자 할매' 스핀오프 4 12.07 731
398508 기사/뉴스 "김건희는 몰랐다"던 도이치 주포, 특검서 말 바꿨다 3 12.07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