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도연X김고은X박해수 '자백의 대가', 엇갈리는 시청자 반응
3,403 9
2025.12.06 16:51
3,403 9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드라마 '자백의 대가'가 공개된 가운데, 시청자 반응에 이목이 쏠린다.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Qbufug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던 중 하루아침에 남편을 살해한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윤수와 그런 그에게 다가와 자백을 대가로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모은, 그리고 이들 사이에 얽힌 비밀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검사 백동훈(박해수)까지.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고, 계속해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 속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한 사건을 그렸다.

진상을 밝히는 데 있어 가장 강력한 증거로 여겨지는 ‘자백’이 오히려 진실을 감추기 위한 수단으로 작용하며 이야기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끈다.


전도연은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려 수감된 후, 교도소의 마녀 모은으로부터 거부할 수 없는 거래를 제안받는 안윤수 역을 맡았다.

윤수 앞에 나타나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모은 역은 김고은이 맡았다.

두 사람 사이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검사 백동훈 역은 박해수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자백의 대가'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으며 넷플릭스를 통해 12부작으로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김고은이 진짜 그냥 미침.. 너무 잘해. 몰입도 쩔어서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음", "진짜 강추 출연하는 배우들 연기력이 미쳤다. 그 와중에 김고은 연기 너무 잘함", "스킵 없이 5화까지 몰아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편집 때문인지 드라마라기보다 실제 사건 다루는 범죄 유튜브 느낌 남", "시나리오가 너무 처참하다", "중간쯤부터는 쫀득함과 재미가 상실됨. 그리고 재미가 없어지고 긴장이 느슨해질 때쯤 전도연과 김고은이 연기로 빚어내는 마법도 힘을 잃는다" 등의 후기도 있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897459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바타: 불과 재>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47 12.04 33,4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7,8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52,7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4,0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96,1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9,2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2,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4,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5,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06 기사/뉴스 [1분숏킥] “조희대 내란특검 입건...그런데 기사가 안 나와” 22 01:35 775
398405 기사/뉴스 생성형 AI가 늘린 ‘후처리 노동’…창작자의 펜은 꺾이고 있다 1 01:18 795
398404 기사/뉴스 "조진웅, 생매장 당하지 않고 우뚝 서야, 일제도 독립운동가들 생매장" 141 01:11 11,714
398403 기사/뉴스 '결혼 23년' 이요원, ♥남편과 키스 절대 금지 "임신했을 때 서운해"('살림남2') 22 00:40 3,467
398402 기사/뉴스 최대훈 "내 이름은 학씨 아저씨"..씬 스틸러 주인공답다 [10주년 AAA 2025] 2 00:33 775
398401 기사/뉴스 “BTS 해체도 고민했다” 정국 열애설 직후, RM의 충격 고백 346 00:32 23,784
398400 기사/뉴스 박보검 "혜리도 이 자리에..'응답하라 1988' 10주년도 기대" [10주년 AAA 2025] 4 00:29 802
398399 기사/뉴스 '6관왕' 아이유→스트레이 키즈, 'AAA 2025' 대상..이준호 '4관왕' 영예[종합] 2 00:06 494
398398 기사/뉴스 배우 박시우, YK미디어플러스 전속계약···유인영, 윤종훈과 한솥밥 1 12.06 1,118
398397 기사/뉴스 '강도·강간' 파문…조진웅, 시그널 '이재한 형사'의 배신 10 12.06 1,354
398396 기사/뉴스 '신혼' 효민, '부부 동반' 함은정 결혼식 인증샷 [TD#] 4 12.06 3,391
398395 기사/뉴스 "항상 긍정 응원 부모님 덕분"…'수능 만점' 광주 서석고 최장우 군 3 12.06 1,241
398394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 박서준과 티격태격 "솔직히 노안 맞잖아" [TV캡처] 5 12.06 541
398393 기사/뉴스 "누가 쓰나요?" 했는데...추운 날씨에 '바라클라바' 인기 47 12.06 7,792
398392 기사/뉴스 '모범택시3' 이제훈, 승부조작 비밀 알았다 [종합] 11 12.06 1,445
398391 기사/뉴스 '폭싹' 문소리·'폭셰' 임윤아, 올해의 여우주연상 "여러분이 진정한 '스타'"[10주년 AAA 2025] 4 12.06 785
398390 기사/뉴스 FT ‘올해의 인물’ 에 젠슨 황, 한국계 미셸 강 등 25인 이름 올려 12.06 408
398389 기사/뉴스 이장우, 하객들 놀라게 할 이색 답례품 예고.. “비닐에 말아서 드릴 것” ('살찐삼촌 이장우') 12.06 3,201
398388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 18년 만에 첫사랑 박서준과 불편한 재회 12.06 726
398387 기사/뉴스 유시민 "모든 통화·메시지 도청…기자한테 다 들어간다고 생각해야" 10 12.06 3,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