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갑질·횡령→불법의료 의혹에도…오늘(6일) '놀토' 정상방송 [공식입장]
34,390 345
2025.12.06 15:09
34,390 345

tvN 관계자는 6일 마이데일리에 "이날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은 예정대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논란은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와 B씨는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지며 시작됐다. 이들은 재직 기간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1억원대 손해배상 청구도 예고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는 5일 "사실과 다른 주장들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압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는 일방적인 요구에 끌려다닐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법률 검토를 거쳐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음날인 6일,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횡령 혐의로 고발한 사실이 알려졌다. 박나래 소속사는 "전체적인 내용을 살펴봤을 때 부풀어진 허위 고발"이라며 "A씨와 B씨의 법인 자금 횡령을 포착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현재 횡령 혐의로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맞섰다.


여기에 같은 날 디스패치는 박나래가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리는 비의료인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은 정황을 보도했다. 특히 '주사이모'가 박나래의 해외 일정에도 동행했으며, 이는 MBC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 시기와 맞물린다고 주장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4015418

목록 스크랩 (0)
댓글 3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패리티X더쿠🧳] 패리티와 서현진의 만남, 아르모 프레임 캐리어 체험단 이벤트🖤 903 12.01 108,1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5,4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51,1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4,0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94,6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9,2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2,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4,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5,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04 기사/뉴스 "조진웅, 생매장 당하지 않고 우뚝 서야, 일제도 독립운동가들 생매장" 8 01:11 680
398403 기사/뉴스 '결혼 23년' 이요원, ♥남편과 키스 절대 금지 "임신했을 때 서운해"('살림남2') 19 00:40 2,769
398402 기사/뉴스 최대훈 "내 이름은 학씨 아저씨"..씬 스틸러 주인공답다 [10주년 AAA 2025] 2 00:33 643
398401 기사/뉴스 “BTS 해체도 고민했다” 정국 열애설 직후, RM의 충격 고백 196 00:32 12,882
398400 기사/뉴스 박보검 "혜리도 이 자리에..'응답하라 1988' 10주년도 기대" [10주년 AAA 2025] 4 00:29 678
398399 기사/뉴스 '6관왕' 아이유→스트레이 키즈, 'AAA 2025' 대상..이준호 '4관왕' 영예[종합] 2 00:06 440
398398 기사/뉴스 배우 박시우, YK미디어플러스 전속계약···유인영, 윤종훈과 한솥밥 1 12.06 1,049
398397 기사/뉴스 '강도·강간' 파문…조진웅, 시그널 '이재한 형사'의 배신 10 12.06 1,245
398396 기사/뉴스 '신혼' 효민, '부부 동반' 함은정 결혼식 인증샷 [TD#] 4 12.06 3,199
398395 기사/뉴스 "항상 긍정 응원 부모님 덕분"…'수능 만점' 광주 서석고 최장우 군 3 12.06 1,124
398394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 박서준과 티격태격 "솔직히 노안 맞잖아" [TV캡처] 5 12.06 509
398393 기사/뉴스 "누가 쓰나요?" 했는데...추운 날씨에 '바라클라바' 인기 47 12.06 7,393
398392 기사/뉴스 '모범택시3' 이제훈, 승부조작 비밀 알았다 [종합] 11 12.06 1,408
398391 기사/뉴스 '폭싹' 문소리·'폭셰' 임윤아, 올해의 여우주연상 "여러분이 진정한 '스타'"[10주년 AAA 2025] 4 12.06 750
398390 기사/뉴스 FT ‘올해의 인물’ 에 젠슨 황, 한국계 미셸 강 등 25인 이름 올려 12.06 390
398389 기사/뉴스 이장우, 하객들 놀라게 할 이색 답례품 예고.. “비닐에 말아서 드릴 것” ('살찐삼촌 이장우') 12.06 3,019
398388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 18년 만에 첫사랑 박서준과 불편한 재회 12.06 706
398387 기사/뉴스 유시민 "모든 통화·메시지 도청…기자한테 다 들어간다고 생각해야" 10 12.06 3,690
398386 기사/뉴스 100년이상 운영해온 경북 예천군의 ‘예천 삼강나루 주막’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11 12.06 1,967
398385 기사/뉴스 “공사 소음 시끄럽다” 흉기 찔린 70대, 끝까지 쫓아가 살해한 40대 25 12.06 2,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