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갑질·횡령→불법의료 의혹에도…오늘(6일) '놀토' 정상방송 [공식입장]
30,429 342
2025.12.06 15:09
30,429 342

tvN 관계자는 6일 마이데일리에 "이날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은 예정대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논란은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와 B씨는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지며 시작됐다. 이들은 재직 기간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1억원대 손해배상 청구도 예고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는 5일 "사실과 다른 주장들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압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는 일방적인 요구에 끌려다닐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법률 검토를 거쳐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음날인 6일,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횡령 혐의로 고발한 사실이 알려졌다. 박나래 소속사는 "전체적인 내용을 살펴봤을 때 부풀어진 허위 고발"이라며 "A씨와 B씨의 법인 자금 횡령을 포착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현재 횡령 혐의로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맞섰다.


여기에 같은 날 디스패치는 박나래가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리는 비의료인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은 정황을 보도했다. 특히 '주사이모'가 박나래의 해외 일정에도 동행했으며, 이는 MBC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 시기와 맞물린다고 주장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4015418

목록 스크랩 (0)
댓글 3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295 12.05 15,9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4,3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45,7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1,5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92,6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9,2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2,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3,2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3,7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398 기사/뉴스 '소년범' 조진웅이 지금까지 안 걸린 이유 52 19:12 5,357
398397 기사/뉴스 '김건희 집사' 공범 조영탁 IMS 대표 구속‥"증거 인멸 염려" 3 19:10 150
398396 기사/뉴스 1년 전 약속 무색...수도권 '첫눈에 마비' 반복 2 19:09 350
398395 기사/뉴스 '침묵' 깬 조진웅 "머리 숙여 사과…배우의 길 마침표 찍겠다" 40 19:04 4,028
398394 기사/뉴스 ‘소년범 인정’ 조진웅, 방송가 손절 시작…‘시그널2’ 결국 못볼듯 427 18:43 27,047
398393 기사/뉴스 LG유플러스, 익시오 고객 36명 정보 유출…“고객 신고로 인지” 4 18:36 975
398392 기사/뉴스 [단독] 외도 의심해 부부싸움하다 남편 살해한 아내, 긴급체포 47 17:52 6,784
398391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단순지인" 해명에 반발..폭로자 "사진 더있다" 추가폭로 예고[핫피플] 24 17:47 3,671
398390 기사/뉴스 대구간송미술관장 사기 혐의 피소...국보 청자상감운학매병 '가압류' 11 17:43 1,795
398389 기사/뉴스 전북 정조국 “이승우, 더 성숙한 어른 된 거 같아 9 17:43 1,521
398388 기사/뉴스 "한파 속 17시간 정전된 아파트"‥ 복구까지 두 달 걸려 42 17:20 5,938
398387 기사/뉴스 안선영 "연예인 최초 쇼호스트, 누적 매출 1조"(불후) 16:56 1,032
398386 기사/뉴스 “어른들이 더 좋아해” ‘귀주톱’이 대체 뭐길래?…극장·OTT·방송 다 휩쓸었다 2 16:54 1,643
398385 기사/뉴스 전도연X김고은X박해수 '자백의 대가', 엇갈리는 시청자 반응 9 16:51 2,723
398384 기사/뉴스 SBS, 조진웅 출연 다큐 내레이션 전면 교체…KBS도 관련 영상 비공개 8 16:47 2,032
398383 기사/뉴스 '소년범' 조진웅, 방송가 줄줄이 손절..KBS·SBS 영상 비공개→내래이션 교체 17 16:47 1,763
398382 기사/뉴스 입건된 박나래, 이번엔 횡령의혹 "전 남친에 회삿돈 3억 송금" 18 16:45 4,615
398381 기사/뉴스 기초연금 예산 2천249억 삭감의 진실…"내 연금 1원도 안 줄어" 16:44 539
398380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 이모’ 불법 의료행위 의혹에 “의사 면허 有” 반박 [공식] 30 16:41 5,284
398379 기사/뉴스 박서준♥원지안, 11살 나이차에 입 열었다…"걱정 많았는데, 너무 성숙하더라" ('경도를') 22 16:36 4,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