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뉴스룸 여성 데스크 200명 첫 돌파… 3개사는 절반 넘어
2,225 3
2025.12.06 12:48
2,225 3
임원을 비롯해 데스크, 특파원 등 언론사 전 보직에 걸쳐 여성 기자 수가 늘어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여성기자협회가 최근 발간한 <저널W>의 ‘2025 여성 기자 보직 현황’에 따르면 10월 기준, 조사 대상 35개 언론사에서 여성 임원(편집인, 사장, 부사장, 전무, 상무, 이사 등) 수는 모두 합쳐 13명이었다. 여성 임원은 2023년 13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한 뒤 지난해 10명으로 감소했으나 올해 다시 13명이 됐다. 전체 임원(176명)에서의 여성 비율도 7.4%로 지난해 6.2%에서 소폭 높아졌다.

회사별로 보면 내일신문에 가장 많은 3명(16.6%)의 여성 임원이 있었다. 경향신문은 여성 임원이 2명이었지만 비율 면에선 28.6%로 가장 높았고, 동아일보와 매일경제신문, 서울신문, 이데일리, 채널A, 한겨레신문, JTBC, MBC 등 8곳에도 여성 임원이 1명씩 있었다. 25개 언론사엔 여성 임원이 없었다.


여성 임원과 일부 중복되거나 차기 임원 코스로 분류되는 국·실·본부장은 29명으로 지난해보다 9명 늘었다. 전체 국·실·본부장(174명)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2.7%에서 올해 16.7%로 4%p가량 커졌다. 여성 국·실·본부장이 가장 많은 언론사는 경향신문으로 7명 중 3명(42.9%)이 여성이었고, 2명인 곳은 동아일보, 서울신문, 중앙일보, 채널A, 한겨레, MBC, YTN 등 7개사였다. 15개 언론사는 아직도 여성 국·실·본부장이 없었다.


Pvluta
uEscga

https://n.news.naver.com/article/127/000003853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08 12.05 18,9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5,4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51,1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4,0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93,8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9,2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2,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4,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5,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06 기사/뉴스 '결혼 23년' 이요원, ♥남편과 키스 절대 금지 "임신했을 때 서운해"('살림남2') 14 00:40 2,014
398405 기사/뉴스 최대훈 "내 이름은 학씨 아저씨"..씬 스틸러 주인공답다 [10주년 AAA 2025] 2 00:33 533
398404 기사/뉴스 “BTS 해체도 고민했다” 정국 열애설 직후, RM의 충격 고백 77 00:32 5,312
398403 기사/뉴스 박보검 "혜리도 이 자리에..'응답하라 1988' 10주년도 기대" [10주년 AAA 2025] 4 00:29 581
398402 기사/뉴스 '6관왕' 아이유→스트레이 키즈, 'AAA 2025' 대상..이준호 '4관왕' 영예[종합] 2 00:06 402
398401 기사/뉴스 배우 박시우, YK미디어플러스 전속계약···유인영, 윤종훈과 한솥밥 1 12.06 991
398400 기사/뉴스 '강도·강간' 파문…조진웅, 시그널 '이재한 형사'의 배신 10 12.06 1,147
398399 기사/뉴스 '신혼' 효민, '부부 동반' 함은정 결혼식 인증샷 [TD#] 4 12.06 3,021
398398 기사/뉴스 "항상 긍정 응원 부모님 덕분"…'수능 만점' 광주 서석고 최장우 군 3 12.06 1,063
398397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 박서준과 티격태격 "솔직히 노안 맞잖아" [TV캡처] 5 12.06 497
398396 기사/뉴스 "누가 쓰나요?" 했는데...추운 날씨에 '바라클라바' 인기 47 12.06 7,132
398395 기사/뉴스 '모범택시3' 이제훈, 승부조작 비밀 알았다 [종합] 10 12.06 1,376
398394 기사/뉴스 '폭싹' 문소리·'폭셰' 임윤아, 올해의 여우주연상 "여러분이 진정한 '스타'"[10주년 AAA 2025] 4 12.06 737
398393 기사/뉴스 FT ‘올해의 인물’ 에 젠슨 황, 한국계 미셸 강 등 25인 이름 올려 12.06 389
398392 기사/뉴스 이장우, 하객들 놀라게 할 이색 답례품 예고.. “비닐에 말아서 드릴 것” ('살찐삼촌 이장우') 12.06 2,981
398391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 18년 만에 첫사랑 박서준과 불편한 재회 12.06 691
398390 기사/뉴스 유시민 "모든 통화·메시지 도청…기자한테 다 들어간다고 생각해야" 10 12.06 3,623
398389 기사/뉴스 100년이상 운영해온 경북 예천군의 ‘예천 삼강나루 주막’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11 12.06 1,967
398388 기사/뉴스 “공사 소음 시끄럽다” 흉기 찔린 70대, 끝까지 쫓아가 살해한 40대 25 12.06 2,507
398387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인스타에 샤이니 키 반려견?[스경X이슈] 389 12.06 65,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