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 달 만에 8억 올랐다"…입주도 전인데 '48억' 찍고 난리 난 '이 단지'
4,741 19
2025.12.06 12:42
4,741 19
서울 송파 ‘잠실르엘’ 가격이 치솟으면서 단숨에 8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잠실 르엘 전용 84㎡ 입주권(25층)이 지난 2일 48억원에 계약됐다. 동일 평형 저층 매물이 지난달 3일 40억원에 팔렸고 약 한 달 만에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전용 59㎡ 입주권은 32억원과 33억원에 각각 거래가 체결됐다. 잠실 르엘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입주자 사전점검을 마쳤고 내년 1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잠실 르엘은 최고높이 35층, 13개동, 1865세대 규모 단지로 롯데건설이 과거 미성크로바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곳이다. 준공은 2026년 1월로 전망되며 올해 8월말 청약을 진행했다. 입주 이후엔 가격이 더 뛸 것으로 보는 의견도 많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하는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송파구 집값은 올해 들어 18.53% 상승해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64167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19 12.05 49,4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6,2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0,0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1,2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6,5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9,3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51 기사/뉴스 검찰수사관이 화성 일대 전세사기범?…피해액 25억원, 해외 도주에 고소 잇달아 7 00:41 822
398450 기사/뉴스 ‘김건희 후원’ 특수관계인 희림건축, 종묘 앞 재개발 520억 수의계약 70 00:39 1,509
398449 기사/뉴스 조진웅과 마크 월버그의 '소년범 전력', 韓·美 시각 차[황덕준의 크로스오버] 116 00:24 5,349
398448 기사/뉴스 "박나래 '불호령' 떨어지기 일쑤"..女매니저에 나래바 손님 '대리'까지 시켰나 [연예 뒤통령 이진호] 215 12.08 21,077
398447 기사/뉴스 한밤 운전 중 10m 절벽 추락한 20대…아이폰 자동 신고에 구조 5 12.08 1,920
398446 기사/뉴스 ‘세입자 면접’ 도입…집주인이 세입자 신용도·흡연 미리 알 수 있어 46 12.08 2,791
398445 기사/뉴스 정부가 코레일-SR로 분리된 고속철도를 내년 말까지 통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추진됐던 철도운영 경쟁체제가 10여년 만에 폐기되는 것입니다.twt 144 12.08 10,300
398444 기사/뉴스 [속보] 7.2 진도 지진 일본 북부 강타 407 12.08 53,486
398443 기사/뉴스 '조희대 입건 기사는 어디에?'…커뮤니티 달구는 '보도 통제' 의혹 14 12.08 1,103
398442 기사/뉴스 '붕어빵 1개 1500원'..길거리 간식마저..'붕플레이션' 현실화 9 12.08 903
398441 기사/뉴스 SBS ‘Y’, 박나래 ‘주사이모’ 추적한다…제보 접수 시작 8 12.08 1,571
398440 기사/뉴스 [종합] 정경호, 제대로 일냈다…방송 2화 만에 최고 시청률 7.3%→동시간대 1위 ('프로보노') 27 12.08 2,787
398439 기사/뉴스 美 의류회사 CEO “'지구평평설?'…증명하면 4.4조가치 회사 주겠다” 8 12.08 1,144
398438 기사/뉴스 (더러움 주의) 내란 2인자 김용현 법정에서 코털 뽑고 털고.. -> 코털 잘못 뽑으면 병걸려 디지던데..😒 제발 🙏🏻 3 12.08 992
398437 기사/뉴스 [리뷰M] 기대 이상의 '경도를 기다리며‘ 4 12.08 815
398436 기사/뉴스 ‘2년 실거주 의무화’에 외국인 주택 매수 급감…미국인 70% 감소 24 12.08 2,706
398435 기사/뉴스 여수시, 리뉴얼 마스코트 명칭 '장군이·오동이' 확정 25 12.08 2,710
398434 기사/뉴스 KT '무단 소액결제' 중국인들 첫 재판…대체로 혐의 '인정' 12.08 425
398433 기사/뉴스 <쿠팡> "유출피해 보상"도 사기‥'가짜 고객센터'까지 11 12.08 1,643
398432 기사/뉴스 배 가를 수도 없고...'2800만원 펜던트' 삼킨 도둑의 최후 21 12.08 3,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