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 ‘잠실르엘’ 가격이 치솟으면서 단숨에 8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잠실 르엘 전용 84㎡ 입주권(25층)이 지난 2일 48억원에 계약됐다. 동일 평형 저층 매물이 지난달 3일 40억원에 팔렸고 약 한 달 만에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전용 59㎡ 입주권은 32억원과 33억원에 각각 거래가 체결됐다. 잠실 르엘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입주자 사전점검을 마쳤고 내년 1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잠실 르엘은 최고높이 35층, 13개동, 1865세대 규모 단지로 롯데건설이 과거 미성크로바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곳이다. 준공은 2026년 1월로 전망되며 올해 8월말 청약을 진행했다. 입주 이후엔 가격이 더 뛸 것으로 보는 의견도 많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하는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송파구 집값은 올해 들어 18.53% 상승해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잠실 르엘 전용 84㎡ 입주권(25층)이 지난 2일 48억원에 계약됐다. 동일 평형 저층 매물이 지난달 3일 40억원에 팔렸고 약 한 달 만에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전용 59㎡ 입주권은 32억원과 33억원에 각각 거래가 체결됐다. 잠실 르엘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입주자 사전점검을 마쳤고 내년 1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잠실 르엘은 최고높이 35층, 13개동, 1865세대 규모 단지로 롯데건설이 과거 미성크로바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곳이다. 준공은 2026년 1월로 전망되며 올해 8월말 청약을 진행했다. 입주 이후엔 가격이 더 뛸 것으로 보는 의견도 많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하는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송파구 집값은 올해 들어 18.53% 상승해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64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