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이하나 기자] ‘로코 장인’ 박서준이 무려 7년 만에 로맨스 작품으로 돌아온다.
박서준, 원지안이 호흡을 맞춘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가 12월 6일 베일을 벗는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 끝에 결별했던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당사자의 아내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너를 닮은 사람’, ‘킹더랜드’를 연출한 임현욱 감독과 ‘남자친구’, ‘서른, 아홉’, ‘신성한, 이혼’의 유영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로코 장인’ 박서준이 무려 7년 만에 로맨스 작품으로 돌아온다.
박서준, 원지안이 호흡을 맞춘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가 12월 6일 베일을 벗는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 끝에 결별했던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당사자의 아내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너를 닮은 사람’, ‘킹더랜드’를 연출한 임현욱 감독과 ‘남자친구’, ‘서른, 아홉’, ‘신성한, 이혼’의 유영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처음 기획 당시 40대 중반 캐릭터였으나, 박서준의 제안으로 30대 후반으로 수정됐다. 20살 시절도 아역 배우 대신 박서준이 직접 연기하게 됐다. 박서준은 “20살 때부터 이어지는 서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표현에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그렇게 해야만 조금 더 이 드라마가 완성되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수정을 제안한 이유를 밝혔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박서준의 5년만 JTBC 복귀작이자 안방극장 복귀작이다. 5년 전 출연한 ‘이태원 클라쓰’는 JTBC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5위를 기록 중이다. 순두부찌개를 끓이던 사장에서 연예부 기자로 돌아온 박서준이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 것인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12월 6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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