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서준vs박서준, 7년만 돌아온 로맨스 장인 ‘이태원 클라쓰’ 기록 깰까(경도를 기다리며)
526 2
2025.12.06 10:03
526 2
tBQEzM

[뉴스엔 이하나 기자] ‘로코 장인’ 박서준이 무려 7년 만에 로맨스 작품으로 돌아온다. 

박서준, 원지안이 호흡을 맞춘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가 12월 6일 베일을 벗는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 끝에 결별했던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당사자의 아내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너를 닮은 사람’, ‘킹더랜드’를 연출한 임현욱 감독과 ‘남자친구’, ‘서른, 아홉’, ‘신성한, 이혼’의 유영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로코 장인’ 박서준이 무려 7년 만에 로맨스 작품으로 돌아온다. 

박서준, 원지안이 호흡을 맞춘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가 12월 6일 베일을 벗는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 끝에 결별했던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당사자의 아내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너를 닮은 사람’, ‘킹더랜드’를 연출한 임현욱 감독과 ‘남자친구’, ‘서른, 아홉’, ‘신성한, 이혼’의 유영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처음 기획 당시 40대 중반 캐릭터였으나, 박서준의 제안으로 30대 후반으로 수정됐다. 20살 시절도 아역 배우 대신 박서준이 직접 연기하게 됐다. 박서준은 “20살 때부터 이어지는 서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표현에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그렇게 해야만 조금 더 이 드라마가 완성되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수정을 제안한 이유를 밝혔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박서준의 5년만 JTBC 복귀작이자 안방극장 복귀작이다. 5년 전 출연한 ‘이태원 클라쓰’는 JTBC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5위를 기록 중이다. 순두부찌개를 끓이던 사장에서 연예부 기자로 돌아온 박서준이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 것인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12월 6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https://naver.me/GKbSq3tB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바타: 불과 재>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23 12.04 28,5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2,6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39,8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1,0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87,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7,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39,9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3,2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1,7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353 기사/뉴스 박나래 측 “전 매니저들, 법인 자금 횡령 정황…고소 준비” [공식] 3 11:25 473
398352 기사/뉴스 [속보]“광주 원룸 갇혔다” 출동했더니 건물 전체 ‘성매매 현장’ 13 11:13 1,754
398351 기사/뉴스 [단독] "그거 다 가짜예요"‥법정 휘젓는 AI 거짓말 속수무책 8 11:11 931
398350 기사/뉴스 파격 결단! 심석희가 최민정 엉덩이를 힘차게 밀어준다…올림픽 위한 '쇼트트랙 여제'의 승부수 4 11:09 924
398349 기사/뉴스 "팬덤영화는 살아남았다"…2025년 극장가의 선택들⑨ 2 10:59 613
398348 기사/뉴스 [단독]"빨리 올려 버리자" 청담동 식당서 임원급 모의…제당 거물 3사, 3조원대 '설탕 담합' 7 10:58 1,216
398347 기사/뉴스 [KBO] 이종범, KT 퇴단 사과 "내가 잘못 판단…야구계 헌신하며 사죄" 24 10:51 3,213
398346 기사/뉴스 NCT 도영, 신곡 ‘늦은 말’ 직접 쓴 가사와 감성 멜로디 4 10:48 232
398345 기사/뉴스 올데이 프로젝트, 신곡 '룩앳미' MV 티저 공개…중독성 유발 멜로디 10:34 574
398344 기사/뉴스 트와이스, 홍콩 공연 앞두고 화재 참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공식] 1 10:22 661
398343 기사/뉴스 당사자 조진웅은 왜 침묵합니까? [이승록의 직감] 13 10:13 2,454
398342 기사/뉴스 수업 중 쓰러진 학생, 체육 교사가 신속한 대처로 살렸다 15 10:04 3,743
» 기사/뉴스 박서준vs박서준, 7년만 돌아온 로맨스 장인 ‘이태원 클라쓰’ 기록 깰까(경도를 기다리며) 2 10:03 526
398340 기사/뉴스 ‘콩콩팡팡’ 컵받기 85전86기 쇼크!···이광수, 165만 회식 쐈다 3 09:56 1,447
398339 기사/뉴스 DAY6, 15일 스페셜 싱글 ‘Lovin’ the Christmas‘ 발매…데뷔 첫 시즌송 4 09:51 434
398338 기사/뉴스 [단독]‘개인정보 유출 사태’ 보름 전, “이상하다” 고객 문의···쿠팡은 “그럴 리 없다” 9 09:49 3,176
398337 기사/뉴스 조주한, ‘6시 내고향’ 접수…재치있는 입담과 이웃 사랑으로 존재감 발산 2 09:33 1,785
398336 기사/뉴스 '샤넬백 든 여자 전원 OUT' 29기 영철, "300만원 월급받는 남자의 인생 두달이다"(‘나는솔로’) 83 09:25 7,136
398335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전 매니저들에게 고소 당했다..특수상해·명예훼손 등 혐의 4 09:24 2,010
398334 기사/뉴스 슈카 빠진 슈카빵집, ‘런베뮤 안국’ 4분 거리에 문연다 7 09:23 3,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