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콩콩팡팡’ 컵받기 85전86기 쇼크!···이광수, 165만 회식 쐈다
1,783 5
2025.12.06 09:56
1,783 5
MVLwKf


어제(5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연출 나영석, 하무성, 심은정)’(이하 ‘콩콩팡팡’) 8회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마지막 탐방지인 코수멜 섬에서 숙소, 스쿠터, 날씨 등 예측 불가한 변수들을 만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2.7%, 최고 3.2%, 수도권 가구 평균 3.5%, 최고 4.3%로 전국과 수도권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 평균 1.6%, 최고 2.0%, 수도권 평균 2.0%, 최고 2.5%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탐방단이 코수멜로 떠나는 날,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가려던 식당도 문을 닫아 다른 곳에서 식사하게 되며 뜻대로 되지 않는 날이 시작됐다. 또한 배를 타러 가던 이광수가 김우빈, 도경수의 우정 반지는 가방에 있고 혼자만 우정 반지를 착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서운해져 반지를 빼버렸다. 이광수는 “나만 바보야? 나 수영할 때도 이거 끼고 있었어”라며 “뭐 숨겨야 되는 이유가 있나 보지? 나 진짜 미치는 꼴 보고 싶어?”라고 연인처럼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코수멜에는 다양한 변수들이 탐방단을 기다리고 있어 재미를 배가시켰다. 코수멜 섬에 도착하자마자 예약을 걸어둔 숙소가 취소됐다는 것을 알게 돼 곧바로 당일 예약이 가능한 새 숙소를 찾아야 했고, 스쿠터를 타고 섬을 둘러보던 중에는 도경수의 스쿠터가 고장 나는 돌발 상황에 갑자기 비가 내리기도 한 것.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던 여정을 마친 뒤, 함께 고생한 제작진과 전체 회식을 즐겼다. 특히 KKPP 푸드 감사 김우빈과 본사 재정 담당자가 회식비를 지불할 주인공을 가리는 컵 받기 게임에 돌입해 흥미를 고조시켰다. 김우빈이 승리하면 본사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본사 재정 담당자가 승리하면 탐방단의 사비로 결제해야 하는 만큼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김우빈과 재정 담당자 모두 될 듯 말 듯 아깝게 실패를 이어가며 간절함이 커진 가운데 장장 1시간에 걸쳐 86번의 도전 끝에 재정 담당자가 성공하는 결과를 맞이했다. 패배의 충격에 빠진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는 스톱워치 게임으로 회식비 몰아주기를 진행, 0이 나온 이광수가 당첨돼 총 26명의 회식비 165만 6천 원을 결제하게 됐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탐방단이 공항으로 가기 위해 섬을 나섰다. 그러나 잠시 배를 기다리던 와중에 김우빈이 “내가 핸드폰을 어디다 놨지?”라며 다급하게 가방을 확인해 마지막까지 순탄치 않은 탐방단의 여정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멕시코 탐방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12일(금) 저녁 8시 40분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에서 방송된다.


https://naver.me/FzsVYtPS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바타: 불과 재>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26 12.04 29,7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2,6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41,4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1,0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89,1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8,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39,9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3,2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2,5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369 기사/뉴스 신화 이민우, 두 아이 아빠 된다…'돌싱' 만삭 아내 출산 초읽기 ('살림하는 남자들2') 13:52 135
398368 기사/뉴스 “돼지국밥, 이불, 부기”…타이완 관광객이 부산에 또 오는 이유 21 13:26 1,882
398367 기사/뉴스 '탈신인급 성장' 올데이 프로젝트, 첫 EP로 '대세' 굳히기 [N초점] 12:57 284
398366 기사/뉴스 박나래 측 "정신적 충격"....'갑질' 의혹, 다 밝혀지지 않았다 42 12:53 7,016
398365 기사/뉴스 뉴스룸 여성 데스크 200명 첫 돌파… 3개사는 절반 넘어 1 12:48 1,638
398364 기사/뉴스 [단독]민희진 측 ‘결번 보도자료 논란’ 해명 내놨다 17 12:48 1,865
398363 기사/뉴스 쿠팡도 쓴 회피 공식···‘중국인 탓’ 낙인찍는 순간 기업 책임은 가려진다[차이나 패러독스] 25 12:45 1,013
398362 기사/뉴스 "한 달 만에 8억 올랐다"…입주도 전인데 '48억' 찍고 난리 난 '이 단지' 13 12:42 3,155
398361 기사/뉴스 공중화장실서 14살 여중생 집단성폭행..."상처 헤아리지 못했다" 7년만에 선처 호소 46 12:39 4,476
398360 기사/뉴스 "직원 1표=학생 24표?"…동덕여대의 '공학전환' 계산법 36 12:11 1,310
398359 기사/뉴스 [단독] "주사이모는, 링거왕"…박나래, 불법의료 증거들 1628 12:04 80,283
398358 기사/뉴스 “버추얼 아이돌도 명예 있어”… 추가 배상 요구한 플레이브, 2심서 기각 28 12:03 2,327
398357 기사/뉴스 폭력 전과 스님, "담배 꺼라" 또 20대 폭행 23 11:47 2,410
398356 기사/뉴스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하자"…해남·완도 출신 국회의원들, 17일 토론회 개최 20 11:45 1,386
398355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 연루’ 폭로자 “법적대응? 연락해라” 15 11:41 3,970
398354 기사/뉴스 장민호, '편스토랑' 300회 특집 최종 우승…'숙성 라갈비' 출시 1 11:38 620
398353 기사/뉴스 조진웅, '알맹이 빠진' 입장문→"떼강도짓" 동창 댓글 파묘까지…초고속 나락行 [엑's 이슈] 6 11:38 1,432
398352 기사/뉴스 정국X윈터, 증거는 쏟아지는데…묵묵부답 열애설→뷔X제니 길 걷나 [엑's 이슈] 49 11:30 4,197
398351 기사/뉴스 박나래 측 “전 매니저들, 법인 자금 횡령 정황…고소 준비” [공식] 21 11:25 4,570
398350 기사/뉴스 [속보]“광주 원룸 갇혔다” 출동했더니 건물 전체 ‘성매매 현장’ 18 11:13 3,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