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찰리 커크(Charlie Kirk) 였으며 케데헌(KPop Demon Hunters)이 2위에 올랐다.
5일(현지시각) 구글이 공개한 '검색어로 본 2025년'(Year in Search 2025)에 따르면 찰리 커크가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마가(MAGA. 미국을 위대하게)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선거운동에 앞장섰던 커크는 지난 9월 12일(현지시각) 유타밸리대학에서 강연 도중 타일러 로빈슨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K팝을 소재로 한 케데헌은 검색어 순위에서 2위에 올랐다. 케데헌은 영화 부문과 출연자 부문 검색어 순위에서는 1위에 올랐다.
케데헌의 배경음악 헌트릭스의 '골든'과 '테이크다운', 사자보이스의 '소다팝'은 노래 부문 검색어 순위에서 3위와 10위, 7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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