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소속사 미등록→갑질 의혹에도 활동 강행 "피해줄 수 없어"
5,732 39
2025.12.06 07:34
5,732 39


[OSEN=장우영, 김수형 기자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인해 ‘갑질 의혹’이 제기된 데 이어, 이번에는 박나래가 활동해온 1인 기획사가 미등록 상태였다는 의혹까지 불거지며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그럼에도 박나래는 당분간 방송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4일 디스패치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서울서부지법에 약 1억 원 규모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전 매니저들은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사적 심부름 강요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복수의 혐의를 제기하며 손해배상 소송도 예고한 상태다.



#. 여론 악화 속에서도… 박나래, 방송 활동 중단은 없다

계속되는 의혹 제기 속에서도, 박나래는 당분간 방송 활동을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5일 OSEN 취재 결과, 박나래는 연이은 폭로로 심리적으로 큰 타격을 받은 상황이지만“프로그램에 피해를 줄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들을 그대로 이어가기로 했다.

박나래의 측근은“함께 출연하는 분들에게 폐를 끼칠 수 없어, 할 수 있는 데까지는 책임감으로 활동을 유지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박나래는 MBC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 다수의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의혹이 사실 여부와 무관하게 방송사 입장에서도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추후 공식 입장 발표와 법적 절차의 전개에 따라 프로그램 편집·출연 여부 등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서도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강행하며 어떤 해명과 후속 대응을 내놓을지 연예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https://naver.me/5Ii1Gts7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바타: 불과 재>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23 12.04 28,5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2,6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39,8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1,0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87,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7,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39,9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3,2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1,7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7827 이슈 오늘이 사망 1주기인 러브레터 주인공 11:03 28
2927826 유머 사이버 트럭은 농담으로라도 이쁘다고 하는 사람을 못봄 11:03 154
2927825 이슈 동성결혼 폐기 요청 기각한 미국 연방대법원 2 11:00 274
2927824 기사/뉴스 "팬덤영화는 살아남았다"…2025년 극장가의 선택들⑨ 10:59 176
2927823 이슈 응급실 가서 위산제만 처방받고 집으로 온 남자가 AI(Grok)에게 상담하고 정확한 진단받고 다시 병원으로 가서 맹장염 수술 받은 이야기 3 10:59 698
2927822 기사/뉴스 [단독]"빨리 올려 버리자" 청담동 식당서 임원급 모의…제당 거물 3사, 3조원대 '설탕 담합' 3 10:58 338
2927821 유머 아들가진 엄마는 공감할 일 18 10:57 970
2927820 이슈 방송 7회차만에 기획의도랑 다른 방향으로 가는 대놓고 두집살림 8 10:56 1,442
2927819 이슈 해외스케 나가서 팬들한테 먹고싶은거 물어보고 편털한 아이돌 2 10:55 635
2927818 기사/뉴스 [KBO] 이종범, KT 퇴단 사과 "내가 잘못 판단…야구계 헌신하며 사죄" 19 10:51 1,603
2927817 이슈 44세 막냉이 이뻐하는 지오디 형들ㅋㅋㅋㅋ 16 10:49 1,198
2927816 이슈 4년째 인용달리고 있다는 데스노트 팬아트 4 10:49 1,180
2927815 기사/뉴스 NCT 도영, 신곡 ‘늦은 말’ 직접 쓴 가사와 감성 멜로디 2 10:48 124
2927814 이슈 원래라면 개판 감지하자마자 반년도 안 채우고 바로 런했을 인력을 퇴직금 제도가 지켜줬단 걸 깨달아야 함 21 10:47 2,089
2927813 정보 오늘밤 10시 40분 JTBC 첫방 - 경도를 기다리며 1화 선공개 2 10:46 224
2927812 이슈 정국이 보여주는 마술 16 10:44 1,416
2927811 유머 나혼산, 쉬는 날 친누나 디저트 가게에 알바하러 간 서범준 (ft. 글씨체) 9 10:44 2,141
2927810 이슈 여배우들이 인기나 수입으로 남자배우들을 압도했던 시절의 탑 여배우 3명 15 10:40 3,294
2927809 이슈 빌보드재팬 2025년 싱글 세일즈 Top 10 3 10:38 513
2927808 유머 나무 위 레서판다.jpg 5 10:37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