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5화 스포주의) 어제자(12/6) 방영 이후로 더 이상 의심하면 안 되는 인물이 된 모범택시 장대표
7,192 8
2025.12.06 03:22
7,192 8

GxrFAI

아~~무리 본인을 희생하면서까지 무리해도 무려 시즌3가 올 때까지 장난 반 진심 반으로 '장대표님 배신 각오하고 있을게요' 라는 말이 항상 나왓엇는데...

 

어제자 12월 6일에 방영한 시즌3 5화를 기점으로 정말 장대표를 의심하는 건 미안해질 지경에 도달함

(특: 원덬도 진짜 으심하긴 햇엇다.)

 

 

https://youtu.be/5D2fBs5Qwkc?si=AsCT2__ElRqdbcVW

5~8화가 4부작으로 구성된 큰 에피소드이고 그 중 5화가 무지개운수가 설립된 이유와 과정이 그려짐

 

 

(여기서부터는 5화 내용의 큰 토대가 되는 내용이 나와있음 스포 주의 바람)

 

 

 

 

izoAxm

15년 전, 장성철은 법정에 와있음. 무슨 관계인지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 피만 엮이지 않았을 뿐인 가족과도 같은 존재이지 않을까 싶은 진유림이 저 두 놈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목숨을 끊음

 

 

PrcCkW

(시즌1 그 장대표 친구 맞음)

분명히 조사 때는 일관된 진술을 했었는데 갑자기 '강제로 한 거 아닌데요' 이러면서 말을 바꿈

 

 

xPGkeC

ㅋ... 전관예우 ^^

 

 

tMecyc

hlLQQv

MCImpr

고인 모독 ㅅㅂ

 

 

nUiqFd

RfYHxd

QuAfxj

장대표는 당연히 빡침 당연함 원덬도 빡침
 

 

acBEiu

ㅅㅣ발

 

 

YTcriO

Dormlr

결국 장대표는 관련 서류들을 저놈들에게 던진 후 퇴정조치 당하게 됨...

 

 

CAcKJQ

pXCOKV

법정을 나오던 장대표는 입구에서 한 사람들을 발견하게 되고 딱 봐도 힘없는 약자와 강자의 구도여서 참관하게 됨

 

 

YEUIjX

LaLZrn

Rnvruk

가해자인 임동현에게 징역 5개월을 선고하는데 입구에서 보였던 남자(박동수)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음

 

 

YgBCtm

LwVmVW

ujxclP

살인이었음..... 근데 징역 5년도 아니고 5개월 샤갈‼️‼️‼️

 

 

cShBLq

심지어 피해자인 아들 시신을 아직도 찾지 못함... 말그대로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의 피해자인 거임

 

살인인데 5개월은 대체 뭐냐? << 살인으로 기소조차 안 됨 그냥 >폭행<죄로 기소된 거여서 저지랄난거임

 

 

https://x.com/ahhyohyo/status/1996943568284639296?t=FhZXQjsq-7-ZPeHO79bbBw&s=19

그렇게 절망만 가득 안은 채 목숨을 끊으려고 하는 박동수를 붙잡고 본문의 멘트를 말함... 그리고 둘이서 이 부조리함을 끊어내자고 다짐하게 됨

 

 

https://x.com/doraiya0704/status/1996946900973502881?t=FhZXQjsq-7-ZPeHO79bbBw&s=19

임동현이 살해를 한 증거를 찾기 위해 둘은 자주 만남을 가졌고, 장대표는 아예 지금의 무지개운수를 만들기로 결심하게 됨. 이게 바로 무지개운수가 만들어지게 된 과정.

 

 

 

모범택시를 처음 보는 사람들도 있을 테니 제목은 당연히 드립이고 🙄 5~8화로 이어지는 4부작 에피소드이기에 5화는 사건이 해결된 게 단 하나도 없었는데도 여운이 길게 남았던 에피소드여서 글을 한번 써 봄...🥹 앞으로 장대표를 향한 으심은 원덬을 향한 으심으로 간주하고 어쩌구웅앵................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패리티X더쿠🧳] 패리티와 서현진의 만남, 아르모 프레임 캐리어 체험단 이벤트🖤 904 12.01 109,3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7,8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52,7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74,0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96,1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0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2,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3,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4,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5,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8657 이슈 양말 어디꺼냐고 여쭤보시는데.... 의자 다리에 끼우는 거 신겼답니다 02:36 141
2928656 유머 지금이 미장에 투자할 ㄹㅇ 최적기임 1 02:35 206
2928655 이슈 홍제동 북한산 자락길 산책로에서 멧돼지 만난 사람.shorts 1 02:35 61
2928654 이슈 좋아하니까 괴롭힌다 이거 1 02:33 257
2928653 이슈 음주운전 차량에 엄마를 잃은 슬픔으로 은둔생활을 시작했던 금쪽이 근황 예고편 2 02:30 593
2928652 기사/뉴스 가위로 손님 귓불 '싹둑'…'전치 2주 상처' 낸 미용사, 처벌은? 7 02:28 356
2928651 이슈 [오피셜]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세부일정 7 02:26 266
2928650 이슈 피지컬 아시아 몽골팀 엥흐어르걸 챔피언 벨트 획득 🎉 4 02:24 565
2928649 유머 공포게임) 잡히면 ㄹㅇ 가만 안 놔둘듯 3 02:22 563
2928648 이슈 스위스에 있는 한 교회서 크리스마스 트리에 촛불을 붙이는데 진짜로 불을 붙이네 재밌다. 3 02:20 691
2928647 이슈 식탁에 올려둔 홍시 누가 훔쳐먹었지 --.twt 1 02:20 549
2928646 이슈 10년 전 오늘 발매된_ "그대에게" 1 02:19 156
2928645 유머 이게 바로 쥬다이메의 발표시다 (가히리 리멕 기념 다시보기 1 02:16 209
2928644 이슈 방탄 알엠 : 저는 여러분한테 평생을 빚졌습니다. 알고 계시잖아요 18 02:14 1,768
2928643 이슈 20년 전 오늘 발매♬ KREVA '国民的行事' 02:12 31
2928642 이슈 [경도를 기다리며] 20살 첫키스한 박서준 원지안 1 02:10 407
2928641 이슈 (미라 사진 있음!!!!!!!!!!!!!!!) 조선시대에 키 190cm였던 장군님 17 02:10 1,808
2928640 이슈 드라마 무빙 공개전후 반응 8 02:09 1,772
2928639 이슈 올겨울을 강타했으면 좋겠다는 귀여운 자작곡 첫눈이와 챌린지❄ 2 02:07 343
2928638 이슈 트위터에서 한국어 지원을 안하던 시절 한국인들이 쓰던 사이트 5 02:06 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