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각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특히 업무보고는 외교·안보 등 보안 사항을 제외하고 모두 TV 생중계 등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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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는 평소 이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처럼 KTV와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강 대변인은 "업무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은 처음"이라며 "국민주권정부의 국정철학을 국민과 나누고 정책 이행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려는 조치"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집중 업무보고는 이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것"이라며 "국정운영의 청사진을 국민께 직접 제시하고 내각의 속도감 있는 정책 이행을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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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돌면서 보고 받는다고 함

대통령 아바디 건강 챙기시오